박주영 문제

EPL 명문 중 하나인 아스날에 진출한건 좋았는데 그 이후로 리그 출전은 고사하고 출전 명단에도 들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고 있는 박주영. 그럼에도 한국 국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인지라 여기저기서 시끌시끌한게 사실입니다. 이적을 해야한다느니 말아야 한다느니...

개인적으로는 선수가 이적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리그 출전하는 것은 판 페르시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당분간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

이유는 세가지.

첫째, 박주영은 포지션 적으로 반페르시의 대체재지 보완재가 아니라-반 페르시의 후방을 받쳐주는 공미나 윙어가 아니라-는 점. 대외적으로는(?) 출전 가능성이 높다고 봤던 스완지 전에서도 벵거의 선택은 앙리, 로시츠키, 챔벌레인이었습니다. 요즘 최절정의 기량인 반 페르시를 지고 있는 상황에서 뺄 수 있는 감독은 아마 거의 없을테니, 그를 받쳐 줄 수 있는 선수를 넣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박주영도 측면에서 활동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할 순 있지만, 아스날 전술로 봤을 때 측면에서 움직이는 공격수들은 직접 골을 노리기 보다는 크로스나 돌파를 통해서 반 페르시에게 공격기회를 창출시켜주는데 더 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서의 한 방은 임대 온 앙리... 박주영의 강점은 공간확보와 골 결정력이지 결코 드리블 돌파 능력이나 크로스 능력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반 페르시가 다치지 않는 한은... 나가기 힘들겠지요.

둘째, 현재 아슬아슬한 아스날의 상황입니다. 초반 극도의 부진에서 벗어나 어느덧 4위까지 올라오나 했지만, 스완지 전의 패배로 인해 다시 5위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미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고 보는게 맞다고 봤을 때, 아스날의 최우선 목적은 4위권 내 잔류를 통한 챔스 진출이고, 그렇기에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중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4~7위의 승점 차가 5점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약팀과의 경기에서 승점 쌓기를 소홀히 하다간 그야말로 나락으로. 이 상황에서 반 페르시 대신 박주영 카드를 내밀 정도로 벵거 감독은 담대하지도, 녹록하지도 않습니다.

셋째, 능력치 적으로도 반 페르시와 흡사하다는 것. 첫번째 이유와 비슷한 감도 있습니다만 조금 다릅니다. 박주영이 2순위가 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한데, 바로 높이입니다. 샤막이 2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현재 아스날이 원톱체제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그 포지션을 놓고 반 페르시, 샤막, 박주영이 경쟁하고 있는 구도입니다.(앙리는 2개월 임대고, 벵거가 쓰는걸로 봐서는 측면에서 지원용도로 데려온 것으로 보여서 일단 제외) 현재 잘 나가고 있는 반 페르시를 고정으로 두고 좀 쉬게 해주려고 2순위 공격수를 투입한다고 했을 때, 박주영보다는 샤막이 선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샤막이 잘 통하면 다행이지만, 만약 통하지 않더라도 전반에 휴식을 취한 반 페르시가 출전했을 때는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줄 박주영보다는 샤막이 움직였을 때 훨씬 상대팀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역의 경우도 마찬가지. 물론 샤막이 현재까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모습입니다만, 딱히 '샤막' 대체자가 없는 현 시점에서는 최선의 카드이죠.

대강 이정도로 봤을 때, 박주영이 리그에서 활약할 때는 훨씬 뒤로 보입니다. 반 페르시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아스날이 아예 못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때가 되었거나,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가서 반 페르시에게 휴식을 줄 수 있을 때, 원톱 체제에서 투톱 체제로 전환했을 때, 윙어 쪽에서 한 명이 이적했을 때 정도? 하지만 대부분이 단기간 내에 이루어질 것 같진 않게 보여서... 박주영을 리그에서 보려면 아직 한참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_-

by 魔神皇帝 | 2012/01/29 00:21 | 축구에 관한 몽상 | 트랙백 | 덧글(0)

스타1 프로리그 2경기

제8게임단 vs 웅진, 제5경기 이제동 대 신재욱.

이제동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게 한 예능경기^^;;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신재욱이 헤드셋을 안쓰는 실수를 범하며 시작하는 굿스타트를 보여주더니, 한 15분 정도?를 드론3기에 길이 막혀 병력을 원활하게 전장에 투입하지 못하는 이제동의 모습을 보여주며 매조지했다.

경기 내적으로는 신재욱이 너무 긴장을 한건지 이제동의 병력이 그렇게 모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러쉬 가서 막히고 러쉬 가고 막히고 하다가 끝났지만, 경기 외적으로는 한동안 꽉 막혀있다 결국 풀린 설 연휴 정체 모습을 보여준 희대의 경기랄까. 정말 해설가들이 이렇게 답답해 하면서 해설을 하는걸 들은 것도 오래간만. 듣고 있던 내가 다 짜증이 날려고 하더라^^;; 정체 현상이 풀렸을 때 헐 거리던 이제동의 표정도 관전 포인트.





KT vs CJ, 제4경기 이영호 대 김정우.

앞의 경기와는 다르게 절정 경기력을 선보인 두 사람.
미칠듯한 단단함으로 김정우의 숨통을 죄어 경기를 따낸 이영호 이지만, 김정우도 호락호락 당하지만은 않고 날카로운 공격으로 계속해서 승기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재밌었던 경기.
이영호는 언덕에서 탱크로 입구를 조여놓는데 병력 배치와 운용이 예술이었음. 김정우도 그 탱크밭을 뚫기 위해 스웜과 럴커로 정말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앞의 경기와는 다른 의미로 필견일듯 함.

by 魔神皇帝 | 2012/01/29 00:12 | 게임에 관한 잡담 | 트랙백 | 덧글(0)

무쌍오로치2 여성무장 감상 - 전국 -

난이도 어려움 기준. 차지1은 △, 차지2는 □-△, 차지3은 □-□-△ 순.

기본적 스킬로 흡생-신속-풍-참-천격을 달아줬고, 그 외로는 각 무장에 맞게 세팅했습니다. 레어스킬 노가다는 하지 않아서 주로 기본스킬로만 진행했네요.

캐릭터들의 순위는 최고급-괜찮음-그럭저럭-미묘-아쉬움 순입니다. 최고급과 괜찮음 무장은 플레이 추천. 제가 하면서 재밌다고 느낀 무장들입니다.
액션치에다 발컨이므로 그걸 감안해주시고...

굵은 글씨는 유니크 무기 MAX로 만든 무장입니다.(만랩은 아직 없어요) 아무래도 오래 만졌으니 그렇지 않은 무장보다는 더 확실한 느낌일듯 하군요^^;;

이하는 평어체로 갑니다.


[전국]

오이치 : 괜찮음. 추천. 대무장은 평타로, 잡졸은 차지4로. 다만 차지기들이 하나같이 어딘지 모르게 범위가 좁다는 느낌이 든다는게 아쉬울 따름. 차지5는 좀 개그스럽고^^;; 그래도 켄다마를 들고 설칠 때보다는 훨씬 다루기 수월해졌음.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빙-용맹

노히메 : 아쉬움. 타격 범위가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서 더 많이 줄어든거 같음. 그럭저럭 쓸수는 있지만 어째 플레이하는 재미가 많이 줄어들은거 같아서 파고들기가 쉽지만은 않을듯.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좀 더 아쉬운듯...

오쿠니 : 아쉬움. 차지기들이 하나같이 안좋은 의미로 괴랄해서... 어떻게 적용해야 되나 싶음. 대무장전이야 평타로 헤쳐간다고 해도 잡졸들을 잘 처리할 차지기가 좀 애매함.

쿠노이치 : 미묘. 리치가 좀 짧고 기술도 어째 좀 박력이 부족하달까... 나가는 기술들이 좀 쪼잔해서(...) 크게 플레이하는 재미는 못 느꼈음. 그리고 아무래도 닌자 여캐 갑인 아야메가 존재하는지라 쿠노이치의 포지션이 애매하달까.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는 마음에 드는데... 나중에 다시 파볼까 싶은 캐릭터 1.

네네 : 그럭저럭. 쿠노이치에 비해서는 대무장전도, 대잡졸도 좀 더 수월하고 호쾌하게 진행할 수 있음. 하지만 전작이라면 모를까 이번 작에선 역시 아야메가 존재해서...(거기에 기술들도 좀 비슷한 부분들이 있고) 일단 숙련도만 업. 그래도 좋아하는 캐릭터 인지라 나중에 잡을지 모르는 캐릭터 2.

가라샤 : 그럭저럭. 평타는 대무장전용. 차지기들은 위력은 좋은데 좀 뚝뚝 끊기는 맛이 있어서 아쉽다고 할까. 그래도 귀여우므로 모든게 용서되는 캐릭터임.(먼산) 개인적으로는 무쌍 시스템에서보단 오히려 바사라 시스템에 더 맞는 캐릭터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음. 평타의 범위가 너무 좁단 말이지... 마상에서는 무척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상에서 플레이하면 더 이상 무쌍이 아니게 되어버리니 원-_-;; 스토리에서는 의외로 사마의랑 얽힘. 제갈량에 이어 가라샤에게도 츤데레인 사마의의 모습을 볼 수 있음^^;;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흡활-파격

카이히메 : 그럭저럭. 평타가 좋은 캐릭터라 지격 필수. 차지기들은 후반의 것들이 좋기 때문에 레벨20을 미리 맞춰주고 플레이하는걸 추천. 스토리적으로는 자기가 인기가 없다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괴력녀라고 여기저기서 놀림을 받는 편. 쿠마히메라고 불린다던가(by 손상향) 필살기가 곰죽이기(쿠마고로시)라고 하질 않나(by 히미코)^^;;

타치바나 긴치요 : 최고급 무장. 추천. 차지6이 너무 좋아서 그것만 쓰면 됨.(먼산) 후반차지기들이 좀 재밌는 편이고, 평타도 길게 이어지는 타입인지라 그냥 서걱서걱 잘라대다보면 알아서 맵 클리어되어 있는 캐릭터임. 스토리적으로는 무네시게 츤데레.(웃음)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파격-뇌(or 빙)

이나히메 : 그럭저럭. 연사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왠지 좀 파워가 떨어지는듯? 아무래도 연사에 비해 전방위 커버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그런건지... 타입액션을 적들이 많은 곳에 사용하면 합체기 게이지가 쑥쑥 잘 올라가는 편이므로 흡활 추천.

아야고젠 : 괜찮음과 그럭저럭의 중간. 차지4의 범위가 조금만 더 넓었다면 확실히 괜찮은 캐릭터인데, 차지기들의 범위가 생각보다 좁은게 옥의 티. 의외로 평타가 쏠쏠한 편이라서 대무장전에선 평타가 더 유효할듯. 스토리적으론 조교누님. 카네즈구의 투구(그 '愛' 모양 달린)도 이 누님 작품이고, 카네즈구가 '의' 마니아가 된 것도 이 누님 작품. 거기에 종회마저 최종회화를 보면 카네즈구화 시켜버림(....!!!!). 켄신도 이 누님 앞에서는 귀여운 어린애일 뿐이고... 여모저모로 후덜덜한 누님이 아닐 수 없음.

by 魔神皇帝 | 2012/01/26 20:58 | 게임에 관한 잡담 | 트랙백 | 덧글(0)

무쌍오로치2 여성무장 감상 - 오, 진 -

난이도 어려움 기준. 차지1은 △, 차지2는 □-△, 차지3은 □-□-△ 순.

기본적 스킬로 흡생-신속-풍-참-천격을 달아줬고, 그 외로는 각 무장에 맞게 세팅했습니다. 레어스킬 노가다는 하지 않아서 주로 기본스킬로만 진행했네요.

캐릭터들의 순위는 최고급-괜찮음-그럭저럭-미묘-아쉬움 순입니다. 최고급과 괜찮음 무장은 플레이 추천. 제가 하면서 재밌다고 느낀 무장들입니다.
액션치에다 발컨이므로 그걸 감안해주시고...

굵은 글씨는 유니크 무기 MAX로 만든 무장입니다.(만랩은 아직 없어요) 아무래도 오래 만졌으니 그렇지 않은 무장보다는 더 확실한 느낌일듯 하군요^^;;

이하는 평어체로 갑니다.


[오]

손상향 : 미묘. 전작들의 차지가 거의 오이치쪽으로 넘어가 버려서 좀 다루기 까다로운 캐릭터가 되었다는 느낌. EX차지의 공파산(by 아랑전설)이 좀 재밌긴 하지만... 그뿐. 스토리 적으로는 유비랑 얽히는건 없고(...) 오히려 손가 쪽이나 카이히메랑 얽히고 있음. 오로치에서의 스토리 라인적으로는 아직 유비에게 시집가기 전인듯? 진지회화에서 각각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은 있다고 나오지만 그게 유비라고는 언급되지 않고, 나중에 집안과 사랑하는 사람이 싸우면 어떻게 할꺼냐 라는 식의 대화가 나오기도 하는걸 봐서.

대교 : 미묘와 그럭저럭의 사이. 그럭저럭에 좀 더 가까움. 차지5의 성능이 왠지 괴랄... 평균적인 수준은 되는 무장인지라 캐릭터 디자인만 맘에 든다면 파고들 소지는 있어보임. 개인적으로는 로리처럼 표현된 디자인이 별론지라 유니크 무기를 파고들진 않았지만.

소교 : 역시 미묘. 대체적으로 전 시리즈를 걸쳐 대교에 비해 아쉬운 성능을 보였던 소교였던 만큼 이번 작도 딱 그정도 위치임. 스토리적으로는 의외로 긴치요와 무네시게랑 엮인다?;;

연사 : 괜찮음. 추천. 삼국무쌍6에 비해 차지기들의 경직시간이 대폭적으로 단축된데다(그래도 좀 경직시간이 있긴 하지만) 노의 위력이 꽤나 높아서 스킬과 레벨을 조금만 발라주면 잘 녹아나가는 적들을 볼 수 있음. 차지4나 차지6으로 원거리부터 적을 날리고, 적에게 둘러쌓이면 차지5-EX차지로 헤쳐나가면 됨. 무장 고유기가 체력회복기인지라 흡활을 달아두면 상당한 도움이 됨.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흡활-파격

[진]

왕원희 : 미묘. 기타의 축융과 거의 비슷한 스타일. 일단 밥벌이 기술이 차지4-EX차지인데, 잡졸들을 일격사 시키지 못하면 착지 후의 빈틈이 좀 큰편. 그외의 차지기들도 좀 심심한 스타일이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권하지만 좀 시원시원한 액션을 원하면 숙련도만 올리는게 편할지도. 스토리에선 그냥 사마소 츤데레임.(웃음)

by 魔神皇帝 | 2012/01/20 23:57 | 게임에 관한 잡담 | 트랙백 | 덧글(0)

무쌍오로치2 여성무장 감상 - 기타 -

난이도 어려움 기준. 차지1은 △, 차지2는 □-△, 차지3은 □-□-△ 순.

기본적 스킬로 흡생-신속-풍-참-천격을 달아줬고, 그 외로는 각 무장에 맞게 세팅했습니다. 레어스킬 노가다는 하지 않아서 주로 기본스킬로만 진행했네요.

캐릭터들의 순위는 최고급-괜찮음-그럭저럭-미묘-아쉬움 순입니다. 최고급과 괜찮음 무장은 플레이 추천. 제가 하면서 재밌다고 느낀 무장들입니다.
액션치에다 발컨이므로 그걸 감안해주시고...

굵은 글씨는 유니크 무기 MAX로 만든 무장입니다.(만랩은 아직 없어요) 아무래도 오래 만졌으니 그렇지 않은 무장보다는 더 확실한 느낌일듯 하군요^^;;

이하는 평어체로 갑니다.


[기타]

카구야 : 괜찮음. 추천. 선계에서 온 대요마용 광학병기(...응?). 카구야히메 전설에 나오는 캐릭터 답게 공격하면 대나무가 불쑥불쑥 튀어 나오고 달빛(?)을 비춰서 공격하는데 이거 공격력이 장난 아님-_-;; 차지3의 성능이 역시 괴랄하게 좋아서 그냥 이것만 계속 해도 클리어 가능. 그 이외의 차지기들이나 평타도 나름 플레이하면 재밌는지라, 카구야 빔~을 외치며 즐겁게 플레이 가능.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흡활-파천


아야메 : 최고급 무장. 추천. 차지4로 슥삭슥삭 적들사이로 들어가서 충격파를 꽂아 넣거나, 차지1로 이즈나 드룹을 시전하거나 걍 평타로 휠윈드를 시전하거나. 뭘 해도 평균 이상으로 재미와 데미지를 뽑아내 줌. 류 하야부사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데미지는 좀 떨어지지만 이쪽은 훨 이쁘니. 개인적으로는 하야부사와 아야메를 제일 먼저 유니크 무기 만렙 시켰었음. 아무튼 무조건 추천. 여성 스피드형 무장 중에서는 왕이와 함께 최강을 다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스토리 적으로는 DOA에서의 좀 표독스런 성격보단 닌자가이덴쪽의 좀 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하야부사와 얽히는건 기본이고, 의외로 요시츠네와 회화 이벤트가 있는데 이게 좀 개그.^^;;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란격-신장(or 무쌍기를 많이 쓰고 싶으면 흡활)

잔다르크 : 괜찮음. 추천. 차지5-EX차지의 범위도 좋고, 차지6 파워웨이브의 파워도 절륜한 편. 특히 무장 고유기를 사용하고(버프기) 일직선으로 달려오는 잡졸들을 향해 파워웨이브를 날려주면 쾌감백배.(웃음) 아쉬운건 얼굴 디자인이 어딘가 좀 아쉽다라고나 할까...-_-;;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흡활-신장

달기 : 그럭저럭. 기본적으로 미끄러지는듯 하면서 날려대는 평타라 적들로부터 잘 피격 당하지 않아서,, 각각 차지기들의 사용처만 잘 파악하고 구분해서 사용해준다면(그게 그거인듯 하지만 좀 다름^^;;)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그에 비해 타격감이 좀 떨어지는건 사실인지라... 재밌냐 라는 기준으로 봤을 때는 호불호가 나뉠 타입인건 확실함.

히미코 : 그럭저럭. 원거리 캐릭 주제에 평타범위도 의외로 넓고 차지1의 괴랄한 똥파워는 잘만 적중시키면 일반무장 일격사에 네임드도 쭉쭉 빠지는 체력을 볼 수 있음. 아군무장일 때보다는 오히려 적 무장일 때 더 무서운 캐릭터 중 한명. 특히 무쌍기의 발동이 무척 빠른 편이라서 초반에 이녀석한테 잘못 걸리면 무쌍기 맞아서 바로 골로 가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함. 대전시에는 무조건 주의하자-_-

여와 : 그럭저럭. 전작에서는 세검의 범위가 꽤 좁아서 사용하기 편한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상당히 휘두르는 범위가 넓어져서 사용하게 편해졌음. 그래도 신장을 달아주는게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름길임.

삼장 : 아쉬움. 괜찮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은데도 평타의 범위가 넓은 것도 아니고 차지기의 성능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타격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전작에 비해 더 너프된 느낌. 전작에선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차지3의 대무장 성능이 좀 좋긴 한데 시전하고 있으면 사방에서 들어오는 잡졸들의 공격이 아프다orz 스토리 적으로는 여전히 천연의 모습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음. 원숭이를 손오공과 잘 구분 못하는 개그를 쳐줘서 나름 재밌었달까.

초선 : 아쉬움. 대무장전용기인 차지3도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조차 미묘하고 나머지 차지기들도 범위가 좀 아쉬워서 쉽게 쉽게 플레이해 나가기 힘듬. 차라리 츄파춥스를 들고 있었을 때가 더 사용하기 편했던 기분이... 스토리적으로는 어두운 면을 많이 보여주면서도 살짝살짝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대견. 동탁을 저주인형으로 저주하는 모습은 좀 웃겼음.(그 저주가 동탁에게 잘 들어가고 있어 보인다는건 좀 호러지만;)

축융 : 미묘. 원거리 캐릭터라 아무래도 무쌍 시스템에서는 좀 약할 수 밖에 없음. 그래도 차지기들이 재밌는게 많은지라(적을 붙잡고 팬다던가 직접 돌격한다던가;) 플레이하는 재미는 쏠쏠한 편. 아무래도 체인지를 적절히 사용하는 편이 좋음.

by 魔神皇帝 | 2012/01/17 20:47 | 게임에 관한 잡담 | 트랙백 | 덧글(0)

무쌍오로치2 여성무장 감상 - 위, 촉 -

난이도 어려움 기준. 차지1은 △, 차지2는 □-△, 차지3은 □-□-△ 순.

기본적 스킬로 흡생-신속-풍-참-천격을 달아줬고, 그 외로는 각 무장에 맞게 세팅했습니다. 레어스킬 노가다는 하지 않아서 주로 기본스킬로만 진행했네요.

캐릭터들의 순위는 최고급-괜찮음-그럭저럭-미묘-아쉬움 순입니다. 최고급과 괜찮음 무장은 플레이 추천. 제가 하면서 재밌다고 느낀 무장들입니다.
액션치에다 발컨이므로 그걸 감안해주시고...

굵은 글씨는 유니크 무기 MAX로 만든 무장입니다.(만랩은 아직 없어요) 아무래도 오래 만졌으니 그렇지 않은 무장보다는 더 확실한 느낌일듯 하군요^^;;

이하는 평어체로 갑니다.


[위]

채문희: 미묘? 평타도 파문공격인지라 약간 느린게 흠.그래도 기본적으로 차지발동이 빠르고 넓은 축이라 조금 익숙해지면 할만 함.

견희 : 그럭저럭. 평타가 퉁소를 휘두르는거라 채문희보다는 평타가 더 빠르고 넓어서 일반 무장처럼 다루기 쉬운게 장점. 차지는 채문희와 비슷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쓰면 될듯. 이번 작에서도 조비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왕이 : 최고급 무장. 추천. 차지기들이 하나같이 발동도 빠르고 위력도 절륜한지라 여성 무장들 중에서는 탑클래스고, 여타 남성 무장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음. 차지2로 대무장, 차지6으로 잡졸제거(+체력회복)하면 끝. 삼국무쌍6 맹장전에서 추가된 캐릭터라는데 난 맹장전은 안했기에 이번에 처음 해봤음에도 상당히 맘에 듬. 하지만 스토리 라인이 좀 암울한거 같은게 아쉬울 따름.
# 추천 스킬: 흡생-신속-풍-참-천격-지격-신장-뇌(혹은 빙)


[촉]

성채 : 미묘. 차지기들이 하나같이 범위가 애매하고 평타도 6타가 마지막이라 시원시원하게 적을 쓸어간다는 느낌이 없음. 공격들이 뚝뚝 끊긴다는 느낌을 준다는게 아무래도 좀 마이너스적. 그래도 이쁘므로(....) 애정으로 키워봤음-ㅅ-;; 스토리에서는 기껏 관평을 다시 데려와 놓고는 진지 회화에선 다시 이별할테니 마음의 준비를 한다는 식으로 츤츤데서 좀 아쉬움. 물론 역사에선 유선 마누라가 될테지만서도... 이미 오로치에선 관평이랑 거의 커플이면서 뭘 빼는게냐-_-

월영 : 그럭저럭. 쓰기는 편한데 차지기들의 흡생 효율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EX 차지 이외엔 미미하게 회복) 어려움 이상에선 고전 가능. 그래도 각 차지기들의 대부분 방어불능인지라(적장을 걸어서 날려버리거나 찍어버림-_-) 대무장전에선 오히려 쉬울 수도 있음. 스토리 적으로는 메카패치(...)에 수련 매니아가 되서 벤케이와 서황이랑 엮이고 있음. 한베에에게도 안면 베개를 만들어줬더니 한베에가 오히려 너무 푹 자서 더 졸리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을 정도^^;;

포삼랑 : 그럭저럭. 플레이 캐릭터로는 아쉬울 것이 없는 성능. 단지... 무쌍에서 표현되는 성격이 관색일직선이긴 하지만 딱 요새 민폐 여학생 스타일. 개인적으론 좀 거부감이 있는 캐러라 숙련도만 올리고 치움. 나중에 정 할 캐릭터 없으면 잡아볼지도.

by 魔神皇帝 | 2012/01/15 23:20 | 게임에 관한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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