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단상 by 魔神皇帝

사실 처음부터 조국에 대해 그리 좋은 느낌은 없었다. 봤을 때 느낌이 딱 유민봉 교수 스타일이었거든.


그리고 법무부 장관이 되겠다고 청문회에 들어가자마자 튀어나온 딸에 대한 의혹.

장학금과 논문, 두가지 다 내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대학원 다녀본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논문 한편 쓰기가 얼마나 까다로운지. 그리고 학회에 등재될만한 논문을 쓰려면 얼마나 리테이크 당해야 하고 얼마나 자료 수집하고 얼마나 길이 보이지 않는 미로를 뺑뺑이 돌아야 하는지. 그런데 그걸 2주만에 고등학생이 뚝딱해치웠다고?

장학금도 그렇다. 내 살다살다 대학원생이 유급당해서 학교 안나올까봐 장학금을 줬다는 소리는 첨 들어봤다. 집이 못사는 것도 아니오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닌데.... 장학금이라고?

그 이외에도 몇가지 의혹이 더 있지만, 가장 이해가 안됐던건 역시 딸에 관한 것이네.


'딸이 장관하려는게 아니잖아요.' 라고 혹자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말에는 반대하고 싶다. 우리가 공직자의 청렴함을 살피는 것은 그가 올라가려는 자리가 그만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권력을 행사할 때 될 수 있는한 국익을 위해서만 행사하기를 바래서 이다. 하지만 당사자 주변에서 여러 추문들이 흘러 나온다면 그 사람이 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갔을 때 그러한 일들이 더욱 쉽게 벌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 본인의 흠결뿐이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의 일도 함께 보는 것이다.

그리고 흔히 보수라고 칭해지는 당과는 다르다고 해서 당선된 당에서 추천한 사람인데, 당연히 그러한 흠결은 '거의' 없도록 바라는게 인지상정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새누리나 민주나 똑같은 보수라고 보지만 어쨌든 기치는 그렇게 들고 있으니.


일련의 과정으로 결국 조국도 우리 사회의 엘리트 계층이 살고 있는 과정을 그대로 밟고 있는 사람이고 새누리와도 그렇게 크게 다르지도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이야기만 다르게 되뇌이고 있을 뿐.


나이를 먹어가면서 정치는 결국 그 나라 국민수준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걸 알아가고 있는지라 이번 사태가 그리 크게 새롭게 와닿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다만 새누리가 추구하는 방향이 나에겐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 같아 될 수 있는대로 다른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어째 하나같이 다들 이렇냐-ㅅ-;;;

이런 식으로 끝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by 魔神皇帝

https://twitter.com/y_sadamoto

덕질로 들어서게 된 계기도 에바였고 저 사람 그림도 좋아했고 했는데 작품 내적인 문제로 끝내는 것도 아니고 외적인 문제로 자체 종료시켜야 해서 참 씁쓸하네. 뭐 어쨌든 나한테 에바는 완전 종료. 뒷 이야기가 궁금하긴 하지만 내 돈의 일부가 저 사람한테 가는건 이제 싫다.



덧1. 하긴 재미없어져서 안 보게 되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덧2. 역시 트윗은 인생의 낭비다.

초혼 구극대수신 by 魔神皇帝



대수신!




드래곤 시저!



수제대수신!




킹브라키온!






구극대수신!



반다이에서 발매한 초혼 대수신+드래곤시저+킹브라키온을 합친 구극대수신입니다.

음.. 사실 전 무적파워레인저가 본방할 때 본 세대이긴 합니다만 머리가 굵어져 있었던 시기라 그리 흥미를 가지고 보지도 않았고 킹브라키온이 나올 때는 보지도 않았죠. 당연히 극 중에선 구극대수신도 못봤습니다.(...) 다만 그 중독성 있는 '궈궈 파워레인저~' BGM이랑 대수신의 한 멋짐, 드래곤 시저 소환시 피리소리가 꽤나 인상깊게 남아있었고 후에 DX완구판 구극대수신을 보고 '오호 전대완구 주제에 멋진걸?' 이라는 생각을 가졌기에 '언젠가 가져 보고 싶긴 하네....'라는 생각을 하게 됐었습니다.

그러다 대수신이 초혼으로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원래 대수신을 좋아했던데다 '어쩌면?' 이라는 생각에 일단 구입을 시작했는데... 반다이가 왠일로 셋 다 일반판으로 내줘서 무리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녀석들을 명품으로 쳐줘야 하느냐... 하면 그건 좀 다른 이야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팬이라면 용납은 하겠지만(현재 나온게 DX, 레거시, 이 녀석 셋으로 아니) 장난감적 측면에서 본다면 가격에 비해 조금 아쉬운 품질이라 하겠습니다.


가장 아쉬운건 대수신. 일단 고관절과 무릎의 합체 조인트가 상당히 불안불안합니다. 그리고 어깨의 클릭관절도 강도가 좀 약한 편이구요. 대수신 자체로만 놓고 보면 어느 정도 허용범위 안에 들어가는 수준들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이녀석이 수제대수신, 구극대수신의 코어가 되는 녀석이라는 거지요.

수제대수신으로 변하면 어깨 위에 드래곤 시저를 올려놓는 꼴이 되어버리는데, 이러면 하부에 상당한 부하가 가는건 필연적입니다. 헌데 고관절이랑 무릎 합체 조인트들이 불안불안하다보니 무게는 나가는데 버티기가 어려워 넘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지요. 스탠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구극대수신으로 변하면 여기에 건틀렛(킹브라키온 앞발톱 멕기 부품이 통합금입니다)까지 얹어져서 더 무거워져서 하부 가중 업, 덤으로 어깨클릭관절의 강도가 약해서 고삐를 쥔 자세가 잘 나오려면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자세로 높이 들고 있어줘야 되는데 제 경우는 들고 있지 조차 못하는군요. 그냥 스륵 내려와 버려요.

뭐 한번 합체하고 풀어버리면 상관없겠습니다만 수제대수신 상태나 구극대수신 상태로 계속 놓아둔다면 하반신 관절 부분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상당히 커질 것입니다.


드래곤 시저는 상대적으로 불만이 없습니다. 제가 강룡신으로 변신시키지 않은 것도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이녀석은 얹혀지는 역할이지 버티는 역할은 아니거든요. 단품이고 합체부품이다 보니(...) 단점이 잘 안보이는듯.


킹브라키온은 다른건 다 괜찮은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몸에 있는 문양은 몰드로 처리하고 도색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했네요. 반다이 금형 기술력에 안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아마도 코스트 절감이 목적이었겠죠. 하지만 어차피 고가로 나올 상품이었다면 그 부분까지 처리해줬다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도색되어져 나온 부분들이 죄다 스티커로 때워지는건 아닌지를 걱정했던지라(...).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구극대수신을 실제로 합체시켜놓고 보면 흐뭇합니다. 입에 미소가 절로 걸려요.
들어서 찬찬히 훑어보면 무게도 묵직하고 부분부분 볼게 많아서 눈이 즐겁고 해서 그냥 좋습니다. 허허.
그래서 팬이라면 한 대 들이시면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흐뭇해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말한 단점들을 씹으시면서 말이지요ㅋㅋㅋㅋ




덤. 이글루스 사진 업로드 참 이상하네요. 세로로 찍은 사진은 다 가로로 눕혀버리는데다가 크롬에선 편집해서 추가가 열리지도 않고... 덤으로 자기들 툴로 편집한 파일이 업로드도 잘 안되고... 뭐하냐 일해라 이글루스!!

로스트 아크 각 클래스 솔플 위주 간단 감상 by 魔神皇帝

요즘 한동안 로스트 아크만 줄창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스킬 쓰고 잡몹 잡고 하는데 의외로 제 취향에 맞더라구요. 거기다 요즘 각 구간에서 가장 좋은(아마) 무기를 제공해주는 렙업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라 50렙을 꽤 만들었네요.

무기를 주면서 각 스토리의 보스들도 조금 약화시켰는지 시원시원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획득 경험치도 증가했는지 이벤트 이전에 50렙 찍은 인파는 베른에 가서야 만렙이 되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토트리치(아르데타인)까지 가면 거진 50렙을 찍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르카나를 키우고 있는데 슬슬 질리고 있어서 잠깐 쉬고 감상을 써보려고 하네요.

어차피 만렙 이후가 진짜인거 같긴 한데 전 노가다나 파티플은 그다지 안좋아하는지라...

따라서 이 감상은 걍 맛만 보면 이렇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제 추천 클래스는 무도가(인파/배마)입니다.


1. 무도가
1-1 인파이터(50렙/메인 시나리오 올클) : 이벤트 전에 최초로 키웠던 클래스입니다. 적당한 무력화와 공격력으로 꽤 재밌는 클래스. 헌데 무기가 최상급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원래 그런 사양인지 보기보단 공격력이 그렇게 확 와닿지는 않는 클래스라 공격력만 보고 하시긴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하네요. 그래도 적절한 광역기와 연격기들로 스킬이 구성되어 있어서 할만 합니다.

1-2 배틀마스터(50렙) : 치명 자버프기가 두 개나 있고 스킬들이 대부분 연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맵 쓸고 다니는 맛은 제일 있었던 클래스입니다. 단점이라면 저 버프기 성능이 좋다보니 일단 스킬 두 자리가 강제되고 오의도 두개 넣고 하다보면 스킬 칸이 좀 부족하게 느껴진다는거?

1-3 기공사(20렙) : 왠지 익숙한 모션이 많아서 사실 제일 기대했던 클래스인데... 딜이 생각만큼 안나와서 쓰기가 좀 까다롭네요. 금강선공 운용이 그리 잘 이루어지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아직 저렙이라 그런가 싶기도 한데 다른 곳의 평을 봐도 그렇게 좋은 평은 안 보이는군요-ㅅ-;;



2. 전사
2-1 버서커(50렙): 이벤트 하고 처음 만렙 만든 캐릭터입니다. 전사 중에서는 가장 호쾌해서 했는데, 잡몹을 상대로는 그야말로 여포입니다만 보스 상대로는 밀어붙이기 보다는 단타 위주로 치고 빠지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약간 아쉬웠던 클래스네요. 그래도 스킬 하나하나가 범위도 넓고 타격감이 좋아서 게임 진행하면서 시원시원한건 정말 좋았습니다.



3. 마법사
3-1 서머너(50렙) : 사실 그렇게 재밌게 한 클래스는 아닌데... 물약은 제일 절약되는 클래스더군요^^;; 보스전이 오히려 더 쉬운 클래스입니다. 정령들 소환해 놓고 사정거리 밖에서 스킬 쓰고 있으면 어느새 죽어 있습니다. 반면 잡몹들, 특히 한두마리 있을 때는 스킬 쓰기가 아까워서 평타로 때리고 있다보니 시간이 더 잡아 먹히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3-2 아르카나(31렙): 마법사이면서 동시에 근접도 해야하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써봤던 클래스 중 제일 죽기 쉽더군요. 몸도 물몸이고...-ㅅ-;; 얘는 데미지 공식이 스택기로 스택 쌓고 - 루인기로 쌓인 스택 터트려 大데미지 순인데 스택기의 위력이 좀 애매하다보니(세면 굳이 루인기가 있을 필요가 없겠죠) 그렇게 확 스트레스가 풀리는 클래스는 아닙니다. 타격감도 카드를 날리는 것들이라 개인적으론 없다고 봐도 무방.




이정도. 개인적으로 헌터는 땡기지가 않아서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아르카나와 기공사를 만렙으로 키우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블래스터를 할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엔 아르카나도 슬슬 지겨워지고 있는지라-ㅅ-;;;


슈퍼로봇대전T by 魔神皇帝

슈로대T 한글판 발매결정

■ '슈퍼로봇대전 T' 참전 작품 리스트

- 무적로보 트라이더 G7
- 성전사 단바인
- 성전사 단바인 New Story of Aura Battler Dunbine
- 기동전사 Z건담
- 기동전사 건담ZZ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스컬 하트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
- 기동무투전 G건담
- 장갑기병 보톰즈
- 장갑기병 보톰즈 더 라스트 레드 숄더
- 장갑기병 보톰즈 빅 배틀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카우보이 비밥
- 톱을 노려라!
- 극장판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 진(체인지!!) 겟타 로보 세계 최후의 날
- 마징가 Z : 인피니티
-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 무한궤도 SSX
- 마법기사 레이어스
- 건×소드
- 낙원추방 -Expelled from Paradise-


레이어스 참전!!!


슈로대 참전작만으로 이리 환호해 보긴 또 간만인 거 같군요.


1차 PV를 보니 일단 레이어스만 나오는 관계로 세레스와 윈담이 나올지, 그리고 합체마신이 등장할지 흥미롭습니다.

스토리 상으론 PV에서 자가트와 이글이 보이니 일단 1,2부 모두 진행은 확정인 거 같은데...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좀 의심스럽긴 하네요. 오리지널 스토리만 봐선 T보단 오히려 판타지 스러웠던 X에서 더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해서 말이죠. 또 두 개의 지구 운운하면 실망스러울텐데...



나머지 참전작들 중에서 생각나는 바만 잠깐씩 언급하자면

# 단바인: 서바인에 시온이 탑승하는군요? 그렇단 얘긴 단바인 파일럿들 갈아태우기가 힘들어졌단 얘긴데... 서바인-빌바인(단바인) 합체기가 있다면 마벨은 버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역샤 벨토치카 칠드런: PV에선 하이뉴만 기체 참전일런지 스토리도 진행이 될런지 확실하진 않네요. 그간 행보로 봐선 기체참전일 것 같긴 합니다만... 왠지 스토리 참전도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 기동무투전 G건담: 참전하면 꼭 후반 한 화는 받아가는 G건담인데... 이번에도 그렇겠죠-ㅂ-;; 헌데 점점 리얼로봇이 회피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G건담 아해들이 어찌 처리될까 궁금합니다. 시리즈 상으론 회피가 그리 좋게 나오지 않는 녀석들이라 잘못하면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있어서요.

# 카우보이 비밥: 소드피쉬는 나디아의 그라탱 취급이겠죠...-_-;;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내청춘의 아르카디아: 전함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추세이니 만큼... 전작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꽤 쏠쏠하게 굴려먹을 것 같습니다. 하록 캐릭터 자체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 건X소드: 엘도라 파이브는 등장할 것인가!! 될 수 있으면 그 화도 재현 부탁해요!!(...)





모바일 게임 근황 by 魔神皇帝

블로그가 너무 방치되는거 같아 걍 기록용으로 슥슥.


1. 소녀전선: 삭제. 모바일 게임 중에선 가장 오래한 게임이고 나름 애정도 있고 해서 과금도 난생 처음으로 해서 지금껏 한 15만원 정도 한 것 같은데... 샷건 사이가 삿팔이 다 모으고 체강소대(...) 100렙 달성 직전 정도 되고 보니 살짝 지겨워지기 시작해서 중화기부대 좀 깔짝대다가 삭제했습니다. 스토리가 좀 제 취향이었으면 더 견뎠을 것 같은데 취향이랑은 약간 빗나간 방향으로 치닫기 시작해서... 아마 다시 깔 일은 없지 싶습니다만 관두니 솔직히 좀 아쉽긴 하네요.


2. 벽람항로: 삭제. 이것도 나름 게임 런칭할 때부터 한 게임이긴 합니다만 소녀전선보다 더한 스토리 진행에 GG. 캐릭터들은 소녀전선보단 이쪽이 취향이 많았고 이벤트 한정 캐릭터들도 일단 플레이했을 때까진 모두 모았네요. 하지만 스토리 진행이랑 껍데기만 벗기면 소전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플레이 방식이 지겨워져서 소전과 함께 삭제했습니다.


3. 브라운더스트: 소전이 시들해졌던 5월인가 6월부터 시작한 국산 모바일 게임. 이 게임을 하고 나서 소녀전선과 벽람항로가 가챠에서 얼마나 혜자스러운 게임이었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5성확률이 0.5%. 그것도 확업 확률이...!!! 그럼에도 브더를 계속하고 있는건 일단 게임 플레이 방식이 그나마 약간 생각하면서 게임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란 거, 그리고 일러가 완전 제 취향입니다.(←이거 중요) 스토리는 양판소 판타지스럽긴 합니다만 그럭저럭 납득 가능한 수준이군요. 하지만 뒤로 진행하면 할수록 머리를 써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보단 5성+룬강화빨 로 깨라는 구성이 자주 나와서 요새 슬슬 접을까 고려 중이긴 합니다. 만약 플레이를 계속 한다고 하더라도 시즌1 마지막까지 하고 시즌2는 안하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4. 데레스테: 3주년 기념으로 2주간 10연을 무료로 해준다는 소리를 듣고 시작했습니다(다 찾아먹진 못하고 한 열흘정도? 돌린 것 같군요). 가챠 운이 그닥 좋진 않아서 스킬이랑 리더스킬이 그닥들인 쓰알 4장 들고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리듬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꽤 즐겁게 플레이 중. 특히 3D 연출이 장난이 아니군요. MV화면만 보여주면 플삼 화면 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모바일 게임에서 이정도로 화면을 돌릴 수 있다니...ㄷㄷㄷ 마 이젠 나이를 먹다보니 반응 속도가 느려서 아직 프로 수준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힐 카드가 없으면 폭사하거나 간당간당한 수준. 그래도 좀 더 치면 마스터까진 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네요. 바라는 바가 있다면 젭라 카에데 쓰알 한장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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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이지만, 개인적인 느낌이 주인 포스팅에는 평어체로 갑니다. 평어체로 되어 있는 포스팅일 경우는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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