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에 대한 잡설 by 魔神皇帝

보크스 코리아가 없어진다는 소릴 듣고 이게 뭔가 싶어 공홈에 가보니 정말이군요. 오프/온라인 공히 폐쇄.
온라인 정도는 살려놔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한데... 6월쯤 방문했을 때도 어느 정도 악성재고(...)들만 있고 갖춰진 물품이 얼마 없어서 '완전히 돌피쪽에 전념하려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두 폐쇄라니 좀 충격적이긴 합니다.

저도 보코가 생기기 그 이전까지는 건프라만 했었지만, 보코에 가서 처음 완성품 피규어를 보고 뻑 간 나머지 완성품도 모으기 시작했던터라... 보코가 없어진다는 소리를 들으니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그때 가서 샀던 피규어가 마호로 바이크였고, 아직도 고히 모셔놓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2005년 조형촌 이벤트입니다. 콜캐 라미아, 제오라와 사이바스타 가동 피규어 등을 팔았던 이벤트였죠. 블로그에도 포스팅했었습니다만 한국에서 피규어 관련으로 참여했던 '구매'이벤트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지라 가장 인상깊은 행사였습니다.

그외에도 마브러브 전술기 시리즈, 블록커즈 시리즈, FSS IMS 시리즈처럼 보코에서만 팔았던 물품들도 기억에 남구요. 특히 IMS는 아직도 모으고 있는 중인데 보코 자체가 완전히 없어진다니 어디서 구해야 되나 걱정입니다orz

직구의 활성화, 하비샵의 창궐, 높은 임대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번 폐쇄가 결정된거 같습니다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

현재는 지방에 있어서 마지막을 함께 하진 못할 것 같지만서도

즐거운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다

는 말은 꼭 하고 싶군요.

창고지기 시즌2 by 魔神皇帝

어머니의 말씀과 아버지의 실천에 못 이겨 취미물품 재배치.

한 방에서 다른 방으로 옮기는 것에 불과하지만 3시간은 너끈히 걸리는구만.


이번에 옮기면서 느낀 점은 두가지.

하나. 나 정말 많이 샀구나.

둘. 이제 건프라는 접어도 될꺼 같다. 미개봉이 정말 많구나.


로세.

요즘 반다이가 하는 행보도 마음에 안들고, 걍 현재의 건프라 무더기(...)를 다 해체한 후에는 건프라를 끊을까 생각 중이다.








...그렇지만 코토제랑 완성품을 안산다는 말은 안했다.(...)

[소녀전선] 일단 큐브 1-4 클리어 by 魔神皇帝



소전 첫 이벤트 전투인데 웬지 귀차니즘에 빠져 이제야 클리어만 했습니다.
'만' 이라고 한 이유는 드랍한정들을 하나도 못 얻었기 때문이죠.orz




클리어한 1,2 제대들입니다. 권총은 5성이 웰로드 하나, 4성이 스핏파이어,P7, MK23뿐이었고 다들 육성이 하나도 안되어 있었던지라 2성 중에서 괜찮다는 소리 들었던 두명을 3링만 시켜서 넣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5링 원1제대 애들이 이벤트 캐리한 셈이 되었네요.

스토리 1스테이지 야간에서 이미 느끼긴 했습니다만, 시야확보가 안되서 찾아 헤메는건 답답하네요. 이건 보스가 무서워서 아군이 피하는게 아니라 보스가 아군한테서 도망다니는 느낌이야.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탄약부족으로 어이없이 퇴각한 적도 한번 있었고. 그래도 나침반으로 기만질했던 칸코레보단 낫다 싶다가도 1-4 우로짱 숨바꼭질에선 또 한숨만 나오기도 하고^^;;

1-4쯤 되니 지쳐서 그냥 공략 보고 확정 패턴에만 가서 패는걸로 갔습니다. 22트만에 게이지 완전 소멸시켰군요.

헌데 1제대로 우로짱한테 가면 격추는 시키는데 탱들은 다 박살나고 딜들도 좀 긁히는지라 잘해봐야 A판정... 덕분에 57이는 포기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아님 자원이 좀 되는 편이니 걍 우로짱은 무시하고 일반 애들한테서 떨어지길 바래볼까 싶기도 하고. 시간이 있으니 PPK랑 움45(lv.75)를 좀 육성 더해서 우로짱한테 들이대볼까 싶기도 하고. 나중에 아쉬워질걸 알면서도 그냥 한정들은 포기할까 싶기도 하고(57이 외에는 딱히 가지고 싶은 아이도 없고 말이죠).

현재로는 이렇네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GG투게더 간단 잡설 by 魔神皇帝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를 기념해서 어제 광안리에서 GG투게더라는 행사를 했었지요.

이번에도 레전드 매치로 초창기 멤버부터 시작해서 택리쌍까지 초청해서 경기를 벌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송병구를 비롯해 보고 싶은 선수가 좀 더 있었는데 제반 사정상 어려웠나 봅니다.

일이 있어서 앞부분은 보지 못하고 이윤열 VS 박정석, 김택용 VS 이제동 VS 이영호 경기만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훈련하지 않고 BJ하면서 혹은 다른 일을 하면서 있다보니 전성기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더군요. 거기에 나이가 들었다보니(택용이가 만으로 28!!) 반응 면에서도 영 느린 모습을 보여줬구요. 그나마 볼만했던 경기로 이야기 하시던 후반 경기들이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경기는 김택용 VS 이영호의 전투 정도였습니다. 다른 경기는 그냥 추억으로 본거 같네요.

스타 리마스터 자체는 직접 해보지 않으면 뭐라 말할 수 없을거 같더군요. 일단 경기 화면만 봐서는 조금 다듬어진 정도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자세하게 표현되서 미려해졌다는데 언제 스타하면서 유닛을 세세히 뜯어볼 기회가 있던가요...(...)

그래도 이번에 한글화도 다시 했고 그래픽이 바뀐걸 보고 싶긴 하니 발매가 되면 사서 싱글모드는 플레이하려 합니다. 한지 하도 오래 되다보니 이제 스토리 모드에서 기억남는건 프로토스 마지막 스테이지 밖에 없어요^^;;






덧1) 스타1리그 부활을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음. 개인적으론 어렵다고 봅니다. 스2와의 과도기때 스1이 흐지부지된건 맞지만 그 이전에 경기도 정형화되고 들어오는 인재풀도 작고 조작경기까지 터지다다 보니 전체적으로 사양길에 들어섰었다고 보거든요. 온겜 스타리그에 스폰서가 붙지 않을 정도였으니. 지금처럼 소규모 대회라면 모를까 예전 같은 정기적인 큰 리그의 개최는 많이 어렵지 않을까요.


덧2) 스타 중계를 보지 않게 된 이후로 관련된 사람들의 소식은 잘 듣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김캐리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씁쓸했습니다. 그래도 원로 엄전김의 한축이었는데 그렇게 돼 버리다니.

[소녀전선] G11 별명 by 魔神皇帝

별명이 두가지더군요. 하나는 잠탱이고 하나는 ㅁㄱ....

후자는 좋지 않은 별명이라는 뉘앙스가 있길래 뭔가 알아봤더니 진짜 그런거였어? 수준의 단어더군요-_-;;

뭐 커뮤니티 안에서 쓰던 별명이라 고착화가 된 거라고 합니다만 그런걸 별명으로 붙일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충격이로군요. 18금 게임도 아니고...

저로선 사용하는 걸로 논란이 안된다는게 이상한데 이걸 가지고 대첩이 벌어졌다고도 하니...

뭔가 가치관에 혼란이 온 하루였습니다. 헐.

소녀전선 18일차 by 魔神皇帝

2주도 넘었고 제조도 200체가 넘어가서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총 212체 제조


#5성: SR-3MP, 97식. 95식(*2), G11, HK416(*4), G41, WA2000

총 11명 약 5%의 확률로 나오는군요. 와짱은 666코드로 획득했고 제일 처음 획득한 5성입니다. 아마 최초 100렙 도달할듯.
비효르와 95식, HK416 다수? G41, G11은 95 400 400 95로 획득했습니다. 잠탱이 저격식이라고 계속 돌렸더니 다른 녀석들만 나오다 마지막에 떠주더군요. HK416, 97식은 4442 30 으로 획득했네요.

AR 라인은 뭐 더 바랄게 없는듯 하고... SMP에 벡터랑 톰슨, RF에서 죽창이랑 부츠짱만 나와주면 더 바랄게 없을듯 합니다. SG나 HG, MG는 일단 좀 제쳐두고.

현재로는 코어에 허덕이는지라 와짱 우선으로 코어를 몰아주고 있고 이후로는 잠탱이 댕댕이 95식 순으로 육성이 될듯요.




#4성: 리베롤, 시프카, 9A-91, UMP45(화상엔 짤렸군요), UMP9, MK23, TAR-21, FAMAS, 56-1식. G36, AS VAL, AR소대, MP5, 스프링필드

움자매는 4442 30으로, 나머지는 95 400 400 95로 나왔던듯. 현재로썬 UMP45를 1제대로 올리기 위해 렙업을 고려중이고, FAMAS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보니 그냥 FAMAS도 육성할까... 싶기도 하네요. 일단 AR라인은 5성이 제법 나와있는 편이니 4성들은 좀 뒤로 밀릴거 같습니다.





#3성: OTS-12, M2HB, FNC, STG44, AK-47, SV-98, M14, 개런드, 마이크로 우지, 스텐, 스콜피온, PPS-43, MAC-10, 글록, 아스트라 리볼버, C96, P08, 토카레프, M9

초반에는 서태ㅈ...STG44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뒤로 가니 초코와 AK-47 도 만만찮게 나오는군요. 일단 모두 5링할만큼 모으고 나머지는 해체 예정. 현재로써는 1군에 스텐, 스콜피온, M14, STG44가 있고 2군에 MAC-10, SV-98이 있습니다. 코어를 아끼다 보니 3성이 주축이 되더군요.

스텐, 스콜피온, M14, STG44는 와짱 육성을 위해서라도 5링까지는 갈듯하고, SV-98도 5링은 달성할거 같습니다. MAC-10과 AK-47은 3링쯤에서 멈추고 다른 애들이랑 교환 예정인데, 이 아이들도 나오는거 봐서 결정하게 될듯하군요.



현재 1제대. 큰일이 없는한 이 아이들로 5링돌파할거 같네요. 그래도 쉬엄쉬엄하다보니 5링까지는 꽤 시일이 걸릴듯.


현재 2제대. 원래는 초코와 SV-98 자리에 G36과 개런드가 있었는데 둘 다 중복 인형이 안나와서 잘 나온 초코와 SV-98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UMP45자리에는 마이크로 우지였는데 UMP45를 육성하는게 나중에는 낫겠다 싶어서 코어를 좀 나눠서 UMP45를 육성 중이네요.

그 외에도 AR소대라던가 자잘한 아이들은 모의전투 셔틀 태워서 대략 30렙까지는 만들어놨습니다. 코어가 없어서 문제지.(...)

중형제조는 아직 못 뚫었습니다. 진수부에서도 대형함건조는 정말 자원 푹푹 나갔던 기억이 있던지라 좀 더 모아서 할까... 아님 바로 뚫어서 일주일에 한번 돌려볼까... 고민 중이네요.


대략 이정도.

야간전을 해보니 HG도 육성을 해야할거 같은데 일단 1스테이지 야간전은 클리어 다 해놨으니 좀 있다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5성이 나온다고 해도 현재로는 키울 녀석들이 너무 많은지라. 천천히 나오는대로 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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