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6월 16일
건담 50문 50답
건담 50문 50답 -계란소년님
음냐... 꽤 긴 문답이네요-ㅂ-
존대가 아닌 평상시 말투로 돌아와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 건담에 언제 입문했나?
☞ 건담에 대해서 알게된건 국민학교(...)때.
나이또래와 마찬가지로 미니대백과류로 접했다. 퍼스트와 제타, 더블제타까지 나왔던걸로 기억.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본건 제타..였고.
처음부터 완결까지 다 본 최초의 작품은 건담윙.
덕분에 상당히 복잡다단한 건담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달까-_-;;
2. 건담에 입문할 때 처음 접했던 작품은?
☞ 제타? 라고 말하기도 힘들고 윙...이라고 말하기도 힘들다-ㅂ-
어쨌던 관심을 가지게 된건 제타의 영향이 컸을듯.(아무래도 어렸을적에 봤던 것이 영향을 많이 끼쳤을테고)
3. 모든 건담 시리즈를 긍정하는가?
☞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아우르는가.. 라는 질문인듯한데..
그런 뜻이라면 둘 다 상관없다.는 쪽.
워낙에 접한 태생이 복잡해서 어느정도는 다 용해가능하달까나...(웃음)
4. 애니메이션화된 건담 시리즈 중에서 아직 감상하지 못한 작품은?
☞ 감상하지 못한... 시리즈는 턴에이...지만(한편도 못봤다), 일단 완결까지 보지 못한 작품이 거의 대부분이기때문에 제대로 감상한쪽이 더 빠르겠다-_-;;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건담은 0083, 역습의 샤아, 윙, 시드.
5.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 역습의 샤아. 역샤의 마지막 장면은 건담이라는 시리즈가 내포하고 있는 모든 요소를 한꺼번에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들간의 인물관계, 스토리, 그리고 건담의 슈퍼로봇성(웃음)까지 적절하게.
6. 가장 싫어하는 작품은?
☞ SEED Destiny. 물론 아직 끝이 난 작품이 아니라 속단하긴 힘들지만... 새로운 건담이 나오기 전까진 최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듯. 어떻게 정말 '허술하다'라고 생각했던 전작 시드를 뛰어넘는 허접함이 나올수가... 개연성이고 뭐고 하나도 없는 전개가 가장 욕먹을 부분.ㅡㅡ;;
7. 결말을 바꾸고 싶은 작품은?
☞ 0080 포켓속의 전쟁. 물론 바니가 전사하고 그때문에 전쟁의 절절함이 더욱 드러나긴 하지만...
그래도 바니와 크리스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8. 가장 좋아하는 MS는?
☞ 뉴건담. 가라!! 판넬!!!
9. 가장 좋아하는 MA는?
☞ ...........덴짱도 MA려나-ㅂ-;;
10. 가장 좋아하는 전함은?
☞ 알비온. 하지만 미네르바와 아크엔젤이 합체해서 강공형(...)이 된다면 그쪽을 지지.(웃음)
11. 가장 싫어하는 메카닉은? (MS, MA, 전함 등을 통틀어서)
☞ 역시 빅토리의 잔스칼 계열. F-91의 크로스본쪽에서 카메라가 완전 원형인 계열도 별로.
12.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 윙에서의 듀오 맥스웰. 건담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이녀석 만큼 호감이 가는 녀석은 없다고 생각.
13.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는?
☞ 건시데에서의 신 아스카. 아직 현재진행중이긴 하지만 이정도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까지 성장이라는 것을 하나도 안보여준 면에서 사상 최악.
14. 가장 불쌍한 캐릭터는?
☞ 제타의 제리드. 역시 말 한마디는 인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것이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_-
15. 자신이 되고 싶은 캐릭터는?
☞ 레빌 장군. 모든 능력을 골고루 가졌다고 할까...(웃음)
16.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는?
☞ 그런 녀석은 없는거 같다.
17. 애인 삼으면 좋을 것 같은 캐릭터는?
☞ 건담X의 티파, 건담W의 힐데. 건담시리즈에서는 그다지 좋은 애인감은 보이지 않는듯.(웃음)
18. 가장 좋아하는 세력은? (예 : 연방, 지온, 에우고, 티탄즈 등)
☞ 건시데에서의 아크엔젤.(웃음) 건담의 세력들은 모두 어딘가 하나씩 어긋난 곳이 있기때문에... 가담하고 싶은 곳은 한군데도 없다. 그래서 더욱 현실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것일지도.
19. 가장 좋아하는 스탭은? (감독, 메카닉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음악 감독, 미술 감독 등)
☞ 스탭은 거의 신경을 안쓰는 편이지만... 역시 토미노 아저씨일려나.
20. 가장 싫어하는 스탭은?
☞ 시드, 건시데를 만들고 있는 후쿠닭씨. 건담 시리즈는 거의 다 봐왔지만(완결까진 못봤어도) 이정도로 이야기에 태클을 넣어볼 사람은 저분이 처음이다. 어떤 의미로 존경스럽달까. 그리고 요즘의 오오카와라 쿠니오. 예전엔 정말 괜찮은 센스를 보여줬는데.. 요즘 건시데에서 찍어내고 있는 디자인들을 보면 소재고갈을 절실히 느낀다.
21. 가장 좋아하는 성우는?
☞ 성우....쪽도 관심이 없는데;; 최근엔 역시 마류누님♡일까.(웃음)
22. 가장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았던 성우는?
☞ 역시 크게 관심이 없는;; 단지 일본어는 남자가 말하면 거의 다 어색하게 들린다.(웃음)
23.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 역습의 샤아 마지막 액시즈 밀어내기.(웃음)
24. 가장 싫어하는 장면은?
☞ 플, 플2, 포우 사망장면.... 가슴이 아프다.(먼산) 최근의 시드시리즈에서 나오는 애프터(...)씬은 다른 의미에서 무척 싫다.
25.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 윙 OVA 엔드리스 왈츠 마지막에 나오는 '우리에겐 아직 돌아갈 장소가 있다....지?'(듀오가 말했던가...)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자신을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상황이라... 상당히 좋아하는 대사.
26. 가장 싫어하는 대사는?
☞ 딱히 싫어하는 대사는 기억이 나는게 없음.
27. 가장 좋아하는 건담 게임은?
☞ 플스2용 '기동전사건담전기'. 이런 류의 게임치고는 드물게 오래 잡으면서 모든 기체를 꺼내가며 즐겼던 게임. 기렌의 야망은 해보고 싶었지만 도대체 시스템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중도 포기... ㅡㅡ;;
28. 건담을 좋아하고 나서 건담에 관련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 가장 기뻤던.... 그다지 기억에 없는데....;; 굳이 꼽으라면 건담페스티발이 열린다는 걸 알았을때랑 픽스로 윙얼리가 나온다는걸 들었을때? 물론 둘 다 뒷맛은 애매했던 일들이지만...(먼산)
29. 건담 프라모델은 몇 개?
☞ MG9개 HG10개 SD7개 무등급개1 PG1개. 도합 18개. 흠. 의외로 얼마 안되는군-ㅅ-
30. 그 중 조립한 것은 몇 개?
☞ 100%
31. MG화를 바라는 메카닉은?
☞ F-91, 크사이. 크사이는 픽스로 발매를 했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고 있고... F-91은 나올법은 한 아이템인데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메카닉.
32. 건담 피겨는 몇 개?
☞ 건담 픽스만 9개. 크사이까지 사면 10개지만... MG로 나올까봐 사지도 못하고 있음.(먼산)
33. 건담 관련 단행본은 몇 권? (호비재팬, 뉴타입 등 잡지 제외, 건담 에이스, G20등 건담 전문지는 포함)
☞ 건담 관련 단행본이라면... 일단 기억나는건 메카닉관련도감1권(건담X까지 수록). 프라모델관련이 2권정도. 단행본은 그렇게 사지 않았다.
34. 한달에 건담에 투자하는 돈은?
☞ 한달에 건담에 투자하는 돈....은 거의 없음. 가끔 사고 싶은 MG나 픽스가 나오면 구입하는 정도니까. 이 녀석들은 워낙에나 나오는 시기가 들쑥날쑥이라 어느정도를 쓴다...는걸 가늠하기가 상당히 어려움.
35. 건담 관련 상품 중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프라모델, dvd, 피겨, 게임 등)
☞ 역시 프라모델. 하지만 만들고 싶은건 거의 다 구입했는지라 이젠 이쪽도 거의 손을 놓고 있음. 그러니까 어서 크사이를 MG로!!!!
36. 건담 컬렉션 중 가장 아끼는 것은?
☞ 건담픽스 중 딥스트라이커. PG 윙건담을 제외하곤 가장 고가인데다가 PG윙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맘에 드는 녀석인지라.
37. 건담 컬렉션 중 가장 비싼 물건은?
☞ PG윙건담.
38. 가장 가지고 싶은 건담 관련 상품은?
☞ 역시 건담 시리즈 본편이 담긴 DVD셋이겠지.
39. 건담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쓴 돈은?
☞ 프라만 대충 60정도 되지 않을까? 나머지 자잘한걸 합치면 100만원정도는 될듯. 하지만 정확하지도 않고... 그런걸 따지면서 살면 취미생활은 못하지...(....)
40. 건담을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
☞ 그만 둔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어차피 살아오면서 간간히 접했던 녀석이기때문에 마치 공기와 같은 존재랄까. 주변에서 구할 수 있으면 보고, 아니면 만다.. 라는 식이니-ㅂ-;;
41. 본인이 알고 있는 건담에 관련된 가장 매니악한 지식은?
☞ 평범한 민간인이므로 그런게 있을리가...^^;;
42. 애니메이션화 되기를 바라는 외전은?
☞ 역시 섬광의 하사웨이. 그리고 센티넬정도일려나. 하지만 정말로 나온다면 작화담당들은 죽어날꺼다.(웃음)
43. 건담 때문에 일본에 방문한 적이 있나, 있다면 몇 번?
☞ 없다. 일본은 딱 한번 방문했지만 워낙에 가난했기때문에(....) 뭔가를 사온다는게 어려웠다.. ㅠ.ㅠ 나중에 취직하고 나서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44. 건담을 정의한다면?
☞ 인간의 고뇌와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 거기에 전쟁상황이라는 맛난 양념을 가미. 하지만 요새 건시데는 전혀 그렇지가 않은듯해서 불만이 크다.
45. 건담은 자신에게 있어 무엇인가?
☞ 어린 시절 대백과와 함께 했던 추억. 그리고 프라를 만들고 애니를 보게 만든 원흉.
이 녀석만 없었더라도....(.....)
46. 건담은 앞으로 몇 년 더 인기가 있을 것 같은가?
☞ 적어도 5년정도는 더 인기가 있을 듯. 하지만 우주세기팬들이 더이상 자가증식하지 못하고, 저연령층에서 '건담'이라는 네임이 먹혀들지 않으면.. 그날로 인기는 끝일꺼다.
47. (훗날) 자식에게도 건담을 보여주고 싶은가?
☞ 녀석이 애니를 본다면. 굳이 재미도 없어하는데 억지로 보여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ㅅ-
48. 자신이 건담 오타쿠(부정적 의미)라고 생각하나?
☞ 우리나라에서 오타쿠..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그것도 부정적인 의미로.
49.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나?
☞ 더블제타 초반정도의 분위기로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 하나 나왔으면 한다. 제발 그때는 후쿠닭을 기용하지 말기를.
아니면 이쯤에서 슬슬 막을 내려도 좋겠지만... 아직은 네임밸류가 있는데 반씨가 그냥 포기할리가 없다. 섭섭하지 않을수도 없을테고.
50. 본 설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 설문을 적다보니 역시 '끝까지 제대로 본' 애니와 '중간에 보다만' 애니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다는걸 느꼈다. 공부가 아직 부족하지만... 귀차니즘의 압박은 모든 것을 부정한달까...-_-;; 하지만 건담이라는 녀석이 내 삶에서 어느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 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듯 하다.
음냐... 꽤 긴 문답이네요-ㅂ-
존대가 아닌 평상시 말투로 돌아와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 건담에 언제 입문했나?
☞ 건담에 대해서 알게된건 국민학교(...)때.
나이또래와 마찬가지로 미니대백과류로 접했다. 퍼스트와 제타, 더블제타까지 나왔던걸로 기억.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본건 제타..였고.
처음부터 완결까지 다 본 최초의 작품은 건담윙.
덕분에 상당히 복잡다단한 건담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달까-_-;;
2. 건담에 입문할 때 처음 접했던 작품은?
☞ 제타? 라고 말하기도 힘들고 윙...이라고 말하기도 힘들다-ㅂ-
어쨌던 관심을 가지게 된건 제타의 영향이 컸을듯.(아무래도 어렸을적에 봤던 것이 영향을 많이 끼쳤을테고)
3. 모든 건담 시리즈를 긍정하는가?
☞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아우르는가.. 라는 질문인듯한데..
그런 뜻이라면 둘 다 상관없다.는 쪽.
워낙에 접한 태생이 복잡해서 어느정도는 다 용해가능하달까나...(웃음)
4. 애니메이션화된 건담 시리즈 중에서 아직 감상하지 못한 작품은?
☞ 감상하지 못한... 시리즈는 턴에이...지만(한편도 못봤다), 일단 완결까지 보지 못한 작품이 거의 대부분이기때문에 제대로 감상한쪽이 더 빠르겠다-_-;;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 건담은 0083, 역습의 샤아, 윙, 시드.
5.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 역습의 샤아. 역샤의 마지막 장면은 건담이라는 시리즈가 내포하고 있는 모든 요소를 한꺼번에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들간의 인물관계, 스토리, 그리고 건담의 슈퍼로봇성(웃음)까지 적절하게.
6. 가장 싫어하는 작품은?
☞ SEED Destiny. 물론 아직 끝이 난 작품이 아니라 속단하긴 힘들지만... 새로운 건담이 나오기 전까진 최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듯. 어떻게 정말 '허술하다'라고 생각했던 전작 시드를 뛰어넘는 허접함이 나올수가... 개연성이고 뭐고 하나도 없는 전개가 가장 욕먹을 부분.ㅡㅡ;;
7. 결말을 바꾸고 싶은 작품은?
☞ 0080 포켓속의 전쟁. 물론 바니가 전사하고 그때문에 전쟁의 절절함이 더욱 드러나긴 하지만...
그래도 바니와 크리스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8. 가장 좋아하는 MS는?
☞ 뉴건담. 가라!! 판넬!!!
9. 가장 좋아하는 MA는?
☞ ...........덴짱도 MA려나-ㅂ-;;
10. 가장 좋아하는 전함은?
☞ 알비온. 하지만 미네르바와 아크엔젤이 합체해서 강공형(...)이 된다면 그쪽을 지지.(웃음)
11. 가장 싫어하는 메카닉은? (MS, MA, 전함 등을 통틀어서)
☞ 역시 빅토리의 잔스칼 계열. F-91의 크로스본쪽에서 카메라가 완전 원형인 계열도 별로.
12.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 윙에서의 듀오 맥스웰. 건담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이녀석 만큼 호감이 가는 녀석은 없다고 생각.
13.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는?
☞ 건시데에서의 신 아스카. 아직 현재진행중이긴 하지만 이정도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까지 성장이라는 것을 하나도 안보여준 면에서 사상 최악.
14. 가장 불쌍한 캐릭터는?
☞ 제타의 제리드. 역시 말 한마디는 인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것이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_-
15. 자신이 되고 싶은 캐릭터는?
☞ 레빌 장군. 모든 능력을 골고루 가졌다고 할까...(웃음)
16.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는?
☞ 그런 녀석은 없는거 같다.
17. 애인 삼으면 좋을 것 같은 캐릭터는?
☞ 건담X의 티파, 건담W의 힐데. 건담시리즈에서는 그다지 좋은 애인감은 보이지 않는듯.(웃음)
18. 가장 좋아하는 세력은? (예 : 연방, 지온, 에우고, 티탄즈 등)
☞ 건시데에서의 아크엔젤.(웃음) 건담의 세력들은 모두 어딘가 하나씩 어긋난 곳이 있기때문에... 가담하고 싶은 곳은 한군데도 없다. 그래서 더욱 현실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것일지도.
19. 가장 좋아하는 스탭은? (감독, 메카닉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음악 감독, 미술 감독 등)
☞ 스탭은 거의 신경을 안쓰는 편이지만... 역시 토미노 아저씨일려나.
20. 가장 싫어하는 스탭은?
☞ 시드, 건시데를 만들고 있는 후쿠닭씨. 건담 시리즈는 거의 다 봐왔지만(완결까진 못봤어도) 이정도로 이야기에 태클을 넣어볼 사람은 저분이 처음이다. 어떤 의미로 존경스럽달까. 그리고 요즘의 오오카와라 쿠니오. 예전엔 정말 괜찮은 센스를 보여줬는데.. 요즘 건시데에서 찍어내고 있는 디자인들을 보면 소재고갈을 절실히 느낀다.
21. 가장 좋아하는 성우는?
☞ 성우....쪽도 관심이 없는데;; 최근엔 역시 마류누님♡일까.(웃음)
22. 가장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았던 성우는?
☞ 역시 크게 관심이 없는;; 단지 일본어는 남자가 말하면 거의 다 어색하게 들린다.(웃음)
23.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 역습의 샤아 마지막 액시즈 밀어내기.(웃음)
24. 가장 싫어하는 장면은?
☞ 플, 플2, 포우 사망장면.... 가슴이 아프다.(먼산) 최근의 시드시리즈에서 나오는 애프터(...)씬은 다른 의미에서 무척 싫다.
25.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 윙 OVA 엔드리스 왈츠 마지막에 나오는 '우리에겐 아직 돌아갈 장소가 있다....지?'(듀오가 말했던가...)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자신을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상황이라... 상당히 좋아하는 대사.
26. 가장 싫어하는 대사는?
☞ 딱히 싫어하는 대사는 기억이 나는게 없음.
27. 가장 좋아하는 건담 게임은?
☞ 플스2용 '기동전사건담전기'. 이런 류의 게임치고는 드물게 오래 잡으면서 모든 기체를 꺼내가며 즐겼던 게임. 기렌의 야망은 해보고 싶었지만 도대체 시스템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중도 포기... ㅡㅡ;;
28. 건담을 좋아하고 나서 건담에 관련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 가장 기뻤던.... 그다지 기억에 없는데....;; 굳이 꼽으라면 건담페스티발이 열린다는 걸 알았을때랑 픽스로 윙얼리가 나온다는걸 들었을때? 물론 둘 다 뒷맛은 애매했던 일들이지만...(먼산)
29. 건담 프라모델은 몇 개?
☞ MG9개 HG10개 SD7개 무등급개1 PG1개. 도합 18개. 흠. 의외로 얼마 안되는군-ㅅ-
30. 그 중 조립한 것은 몇 개?
☞ 100%
31. MG화를 바라는 메카닉은?
☞ F-91, 크사이. 크사이는 픽스로 발매를 했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고 있고... F-91은 나올법은 한 아이템인데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메카닉.
32. 건담 피겨는 몇 개?
☞ 건담 픽스만 9개. 크사이까지 사면 10개지만... MG로 나올까봐 사지도 못하고 있음.(먼산)
33. 건담 관련 단행본은 몇 권? (호비재팬, 뉴타입 등 잡지 제외, 건담 에이스, G20등 건담 전문지는 포함)
☞ 건담 관련 단행본이라면... 일단 기억나는건 메카닉관련도감1권(건담X까지 수록). 프라모델관련이 2권정도. 단행본은 그렇게 사지 않았다.
34. 한달에 건담에 투자하는 돈은?
☞ 한달에 건담에 투자하는 돈....은 거의 없음. 가끔 사고 싶은 MG나 픽스가 나오면 구입하는 정도니까. 이 녀석들은 워낙에나 나오는 시기가 들쑥날쑥이라 어느정도를 쓴다...는걸 가늠하기가 상당히 어려움.
35. 건담 관련 상품 중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프라모델, dvd, 피겨, 게임 등)
☞ 역시 프라모델. 하지만 만들고 싶은건 거의 다 구입했는지라 이젠 이쪽도 거의 손을 놓고 있음. 그러니까 어서 크사이를 MG로!!!!
36. 건담 컬렉션 중 가장 아끼는 것은?
☞ 건담픽스 중 딥스트라이커. PG 윙건담을 제외하곤 가장 고가인데다가 PG윙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맘에 드는 녀석인지라.
37. 건담 컬렉션 중 가장 비싼 물건은?
☞ PG윙건담.
38. 가장 가지고 싶은 건담 관련 상품은?
☞ 역시 건담 시리즈 본편이 담긴 DVD셋이겠지.
39. 건담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쓴 돈은?
☞ 프라만 대충 60정도 되지 않을까? 나머지 자잘한걸 합치면 100만원정도는 될듯. 하지만 정확하지도 않고... 그런걸 따지면서 살면 취미생활은 못하지...(....)
40. 건담을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
☞ 그만 둔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어차피 살아오면서 간간히 접했던 녀석이기때문에 마치 공기와 같은 존재랄까. 주변에서 구할 수 있으면 보고, 아니면 만다.. 라는 식이니-ㅂ-;;
41. 본인이 알고 있는 건담에 관련된 가장 매니악한 지식은?
☞ 평범한 민간인이므로 그런게 있을리가...^^;;
42. 애니메이션화 되기를 바라는 외전은?
☞ 역시 섬광의 하사웨이. 그리고 센티넬정도일려나. 하지만 정말로 나온다면 작화담당들은 죽어날꺼다.(웃음)
43. 건담 때문에 일본에 방문한 적이 있나, 있다면 몇 번?
☞ 없다. 일본은 딱 한번 방문했지만 워낙에 가난했기때문에(....) 뭔가를 사온다는게 어려웠다.. ㅠ.ㅠ 나중에 취직하고 나서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44. 건담을 정의한다면?
☞ 인간의 고뇌와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 거기에 전쟁상황이라는 맛난 양념을 가미. 하지만 요새 건시데는 전혀 그렇지가 않은듯해서 불만이 크다.
45. 건담은 자신에게 있어 무엇인가?
☞ 어린 시절 대백과와 함께 했던 추억. 그리고 프라를 만들고 애니를 보게 만든 원흉.
이 녀석만 없었더라도....(.....)
46. 건담은 앞으로 몇 년 더 인기가 있을 것 같은가?
☞ 적어도 5년정도는 더 인기가 있을 듯. 하지만 우주세기팬들이 더이상 자가증식하지 못하고, 저연령층에서 '건담'이라는 네임이 먹혀들지 않으면.. 그날로 인기는 끝일꺼다.
47. (훗날) 자식에게도 건담을 보여주고 싶은가?
☞ 녀석이 애니를 본다면. 굳이 재미도 없어하는데 억지로 보여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ㅅ-
48. 자신이 건담 오타쿠(부정적 의미)라고 생각하나?
☞ 우리나라에서 오타쿠..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그것도 부정적인 의미로.
49.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나?
☞ 더블제타 초반정도의 분위기로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 하나 나왔으면 한다. 제발 그때는 후쿠닭을 기용하지 말기를.
아니면 이쯤에서 슬슬 막을 내려도 좋겠지만... 아직은 네임밸류가 있는데 반씨가 그냥 포기할리가 없다. 섭섭하지 않을수도 없을테고.
50. 본 설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 설문을 적다보니 역시 '끝까지 제대로 본' 애니와 '중간에 보다만' 애니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다는걸 느꼈다. 공부가 아직 부족하지만... 귀차니즘의 압박은 모든 것을 부정한달까...-_-;; 하지만 건담이라는 녀석이 내 삶에서 어느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 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듯 하다.
# by | 2005/06/16 00:17 | 만화/애니에 관한 공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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