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26일
뒤스부르크 대 바이에른 뮌헨
뒤스부르크 1 : 바이에른 뮌헨 3
강팀과 약팀간의 차이가 뭔가를 보여준 경기.
뒤스부르크 홈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최하위권인 뒤스부르크와 절대무적 바이에른 뮌헨간의 경기로 시작전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 경기. 하지만 전반전에서는 발락의 결장과 예상치 못한 골키퍼 올리버 칸의 부상으로 인해 주도권은 오히려 뒤스부르크가 잡아가며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줬다. 결국 전반 40분경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스부르크가 1점 선취. 그 기세를 몰아 후반전 전반에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뒤스부르크 였지만 골에 대한 집중력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중앙수비수의 약간은 아쉬운 실수로 인해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 동점골 이후로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 뒤스부르크 수비진은 바이에른 미들에서 뒷공간으로 넣어주는 패스에 속수무책으로 뚫렸고 그 후 2골을 더 먹으면서 경기는 셧아웃.
한번 승기를 잡은 바이에른 공격진은 왜 자신들이 분데스리가 1위팀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반면 뒤스부르크는 전반의 좋은 경기내용과 선취점, 그리고 칸의 부상으로 인한 뮌헨 골문의 불안을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미들진은 그렇게 나쁜 경기력을 펼친게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수비수들의 어이없는 실수, 공간패스에 대한 대처미흡은 다 잡은 경기를 놓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공격수들은 못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했다고도 보기 어렵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답답했다...가 정답일듯.
뒤스부르크 소속인 정환이 형은 이번엔 출전조차 하지 못함. 조재진이 J리그에서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전혀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현재 이적후 7경기에서 6경기 교체출장에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고 있지만 나온 경기를 놓고 봤을 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란 솔직히 무리라고 보임. 뭣보다 패스가 안올뿐더러 위협적인 장면을 전혀 연출하지 못하고 있다. 안정환정도 되는 커리어를 지닌 공격수라면 즉시전력감으로 영입한 선수일텐데 팀에서 자리잡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시즌 후 방출도 고려해야할듯. 팀과의 융화도 잘 안되는거 보면 언어소통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듯한데... 월드컵까지 앞으로 3개월정도 남은 시점에서 컨디션을 잘 끌어올려서 국대와 팀에서의 엔트리 한 자리를 차지했으면 한다.(국대에선 아무리 그래도 데리고 갈듯하지만... 팀에선 현재상황으로썬 꽤나 암울-_-)
강팀과 약팀간의 차이가 뭔가를 보여준 경기.
뒤스부르크 홈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최하위권인 뒤스부르크와 절대무적 바이에른 뮌헨간의 경기로 시작전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 경기. 하지만 전반전에서는 발락의 결장과 예상치 못한 골키퍼 올리버 칸의 부상으로 인해 주도권은 오히려 뒤스부르크가 잡아가며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줬다. 결국 전반 40분경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스부르크가 1점 선취. 그 기세를 몰아 후반전 전반에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뒤스부르크 였지만 골에 대한 집중력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중앙수비수의 약간은 아쉬운 실수로 인해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 동점골 이후로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 뒤스부르크 수비진은 바이에른 미들에서 뒷공간으로 넣어주는 패스에 속수무책으로 뚫렸고 그 후 2골을 더 먹으면서 경기는 셧아웃.
한번 승기를 잡은 바이에른 공격진은 왜 자신들이 분데스리가 1위팀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반면 뒤스부르크는 전반의 좋은 경기내용과 선취점, 그리고 칸의 부상으로 인한 뮌헨 골문의 불안을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미들진은 그렇게 나쁜 경기력을 펼친게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수비수들의 어이없는 실수, 공간패스에 대한 대처미흡은 다 잡은 경기를 놓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공격수들은 못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했다고도 보기 어렵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답답했다...가 정답일듯.
뒤스부르크 소속인 정환이 형은 이번엔 출전조차 하지 못함. 조재진이 J리그에서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전혀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현재 이적후 7경기에서 6경기 교체출장에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고 있지만 나온 경기를 놓고 봤을 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란 솔직히 무리라고 보임. 뭣보다 패스가 안올뿐더러 위협적인 장면을 전혀 연출하지 못하고 있다. 안정환정도 되는 커리어를 지닌 공격수라면 즉시전력감으로 영입한 선수일텐데 팀에서 자리잡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시즌 후 방출도 고려해야할듯. 팀과의 융화도 잘 안되는거 보면 언어소통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듯한데... 월드컵까지 앞으로 3개월정도 남은 시점에서 컨디션을 잘 끌어올려서 국대와 팀에서의 엔트리 한 자리를 차지했으면 한다.(국대에선 아무리 그래도 데리고 갈듯하지만... 팀에선 현재상황으로썬 꽤나 암울-_-)
# by | 2006/03/26 02:05 | 축구에 관한 몽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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