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03일
슈퍼파이트
# 최초의 프로게이머 신주영, 쌈장 이기석과 더불어 초창기 스타계의 붐을 주도했고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황제의 고별전이었습니다. 앞서 말한 두 사람도 분명 스타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지만 임요환 만큼은 아니겠지요. 성적을 보나 영향력으로 보나 농구의 조던, 골프의 타이거 우즈에 비견할만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슈퍼파이트와 같은 경기도 최초로 개최되게 만들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을 껍니다.
# 경기 구성은 약간 불만. 상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올 저그전이 아니라 대 프로토스전을 포함시켜서 삼대 종족이 모두 맞붙는 방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했습니다. 물론 두번째 경기가 임진록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지루하진 않았지만, 역시 대전자가 모두 저그다 보니 좀 '지겹다'라는 느낌도 없잖았습니다.
# 마재윤 선수 잘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특별히 라이벌전이라는 느낌이 없이 그냥 고수들의 대전이라는 느낌이라 임진록보다는 흥미가 덜했습니다. 역시 어떤 경기를 위해서는 '스토리'라는게 필요한듯 합니다.
# 임진록은 역시 임진록. 잘 아는 두 선수고 주변에서도 라이벌 의식을 고취(?)시켜준터라 상당히 재밌는 경기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맞붙은 경기가 60경기나 됐다니;;; 이건 신입게이머들로썬 전체 전적으로 봐도 될만한 경기수더군요. 역시나 오래된(?) 두 사람입니다.(웃음)
# 과연 제2회 슈퍼파이트는 열릴 수 있을까요.(웃음) '포스트 임요환'을 찾자는건 아니지만 임요환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또 나올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임요환선수는 '꾸준한 성적'과 더불어 '초창기 멤버'라는 프리미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뒤를 잇기란 상당히 부담스러울껍니다. 마치 농구의 포스트 조던이 쉽게 나오지 못하는 것처럼요. 거기에 과연 스타가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 인기를 끌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 어쨌던 지금까지 임요환 선수 즐거웠습니다. 언능 군에 갔다와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확률상 이게 마지막 경기가 될듯합니다. 아쉬워요-_-;;)
# 경기 구성은 약간 불만. 상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올 저그전이 아니라 대 프로토스전을 포함시켜서 삼대 종족이 모두 맞붙는 방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했습니다. 물론 두번째 경기가 임진록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지루하진 않았지만, 역시 대전자가 모두 저그다 보니 좀 '지겹다'라는 느낌도 없잖았습니다.
# 마재윤 선수 잘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특별히 라이벌전이라는 느낌이 없이 그냥 고수들의 대전이라는 느낌이라 임진록보다는 흥미가 덜했습니다. 역시 어떤 경기를 위해서는 '스토리'라는게 필요한듯 합니다.
# 임진록은 역시 임진록. 잘 아는 두 선수고 주변에서도 라이벌 의식을 고취(?)시켜준터라 상당히 재밌는 경기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맞붙은 경기가 60경기나 됐다니;;; 이건 신입게이머들로썬 전체 전적으로 봐도 될만한 경기수더군요. 역시나 오래된(?) 두 사람입니다.(웃음)
# 과연 제2회 슈퍼파이트는 열릴 수 있을까요.(웃음) '포스트 임요환'을 찾자는건 아니지만 임요환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또 나올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임요환선수는 '꾸준한 성적'과 더불어 '초창기 멤버'라는 프리미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뒤를 잇기란 상당히 부담스러울껍니다. 마치 농구의 포스트 조던이 쉽게 나오지 못하는 것처럼요. 거기에 과연 스타가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 인기를 끌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 어쨌던 지금까지 임요환 선수 즐거웠습니다. 언능 군에 갔다와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확률상 이게 마지막 경기가 될듯합니다. 아쉬워요-_-;;)
# by | 2006/10/03 22:47 | 게임에 관한 잡담 | 트랙백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게다가 마재윤 선수 싸인도 받아왔음!!!
렉스님/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복귀하겠다던 대다수의 선수들이 그냥 잊혀져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