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3일
MS 이글루
에... 인기의 MS 이글루를 이제야 다봤습니다.
음악도 괜찮은 편이고 스토리 자체도 그렇게 나쁘진 않고 해서 꽤 재밌게 봤네요. 원작에서는 단순한 악의 축이었던 지온공국을 반대편에서 조명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잘도 지어내는걸 보면, 역시 그간 쌓여왔던 퍼스트팬들(?)의 노하우도 상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픽적인 측면에 있어서 플스게임을 통한 노하우가 쌓였는지 모빌슈츠나 전함들은 꽤나 멋지구리하게 표현되었습니다. 폭파장면에서 좀 어색함이 눈에 띄였지만 사소할 정도... 하지만 역시나 사람CG는 '많이' 어색하더군요;; 특히나 여성사관의 경우는 상당히 거부감이 들어서 참-_-a
1년전쟁은 정말 울궈먹을대로 울궈먹은 시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걸 보니 아직도 남아있구나... 라는 생각에 반다이의 1년전쟁에 대한 애정과 집착(...)에 경의를 표했습니다.(웃음)
전쟁비록 3화, 묵시룩 3화 통틀어 제일 맘에 들었던 장면은 역시 이것.




루움전역에서의 3배빨간녀석. 이때만 하더라도 탄탄대로였건만 하얀악마를 만나는 바람에 꼬일대로 꼬였던 불운한 인물.(웃음)
그외엔...
모빌포드 옥고와 볼이 육탄전(...)을 벌일때는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 옥고가 나오는 화는 남매의 대화도 그렇고 분명히 비장해야할 분위기인데 뭔가 계속 웃음이 나오게 하는 연출이라 참 애매했더랬지요-_-a 그리고 '학도병'이라는데서 2차대전 당시의 우리나라 징용병도 생각이 나서 내내 찝찝했습니다.
603부대의 테스트파일럿들은 모두 죽는다는 전통은 비그랑을 탄 올리버 녀석이 깨버리는 바람에 아쉽게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굳이 해피엔딩이 아니더라고 괜찮았을 분위기였는데... 앞서 죽어간 테스트 파일럿들이 울겠군요.(먼산)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율을 금치 못했던 묵시록 제일 마지막화의 이 대사.

왠지 반다이 사업부에서
'이런 멋진 팔 꺼리를 여기서 끝나게 내버려둘 것 같으냐!!!'라고 말하는 듯이 들려서 말이지요... 뒤이어 나왔던 HGUC즈다나 MG샤크마우스 볼 등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쩌면 굳이 이건 이글루에 한정된게 아닌 건담시리즈 전체에 대한 외침일지도 모르겠군요(...)
끝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반다이 사업부는 어서 MG힐도르프를 발매하라!!!!(먼산)
덧으로 질문. 원작에서도 아바오아쿠 전역에서 출격한 기체가 짐커스텀으로 그려졌던가요? 애니에선 그냥 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충 봐서 그런가;;
음악도 괜찮은 편이고 스토리 자체도 그렇게 나쁘진 않고 해서 꽤 재밌게 봤네요. 원작에서는 단순한 악의 축이었던 지온공국을 반대편에서 조명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잘도 지어내는걸 보면, 역시 그간 쌓여왔던 퍼스트팬들(?)의 노하우도 상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픽적인 측면에 있어서 플스게임을 통한 노하우가 쌓였는지 모빌슈츠나 전함들은 꽤나 멋지구리하게 표현되었습니다. 폭파장면에서 좀 어색함이 눈에 띄였지만 사소할 정도... 하지만 역시나 사람CG는 '많이' 어색하더군요;; 특히나 여성사관의 경우는 상당히 거부감이 들어서 참-_-a
1년전쟁은 정말 울궈먹을대로 울궈먹은 시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걸 보니 아직도 남아있구나... 라는 생각에 반다이의 1년전쟁에 대한 애정과 집착(...)에 경의를 표했습니다.(웃음)
전쟁비록 3화, 묵시룩 3화 통틀어 제일 맘에 들었던 장면은 역시 이것.




루움전역에서의 3배빨간녀석. 이때만 하더라도 탄탄대로였건만 하얀악마를 만나는 바람에 꼬일대로 꼬였던 불운한 인물.(웃음)
그외엔...
모빌포드 옥고와 볼이 육탄전(...)을 벌일때는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 옥고가 나오는 화는 남매의 대화도 그렇고 분명히 비장해야할 분위기인데 뭔가 계속 웃음이 나오게 하는 연출이라 참 애매했더랬지요-_-a 그리고 '학도병'이라는데서 2차대전 당시의 우리나라 징용병도 생각이 나서 내내 찝찝했습니다.
603부대의 테스트파일럿들은 모두 죽는다는 전통은 비그랑을 탄 올리버 녀석이 깨버리는 바람에 아쉽게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굳이 해피엔딩이 아니더라고 괜찮았을 분위기였는데... 앞서 죽어간 테스트 파일럿들이 울겠군요.(먼산)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율을 금치 못했던 묵시록 제일 마지막화의 이 대사.

왠지 반다이 사업부에서
'이런 멋진 팔 꺼리를 여기서 끝나게 내버려둘 것 같으냐!!!'라고 말하는 듯이 들려서 말이지요... 뒤이어 나왔던 HGUC즈다나 MG샤크마우스 볼 등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쩌면 굳이 이건 이글루에 한정된게 아닌 건담시리즈 전체에 대한 외침일지도 모르겠군요(...)
끝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반다이 사업부는 어서 MG힐도르프를 발매하라!!!!(먼산)
덧으로 질문. 원작에서도 아바오아쿠 전역에서 출격한 기체가 짐커스텀으로 그려졌던가요? 애니에선 그냥 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충 봐서 그런가;;
# by | 2006/10/13 22:27 | 만화/애니에 관한 공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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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소년님/ 역시... 이글루는 왜곡이었군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