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9일
코드기어스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기본설정이 맘에 들지 않아서 보지 않으려 했던 작품이긴 합니다만 요즘 잘 보는 애니도 없고 3차 알파도 끝내버려서....(....)
일단 4화까지 봤습니다만 템포도 좋고 이야기 풀어가는 방법도 훌륭합니다. 이야기 전개방식은 근래 본 것들 중에선 제일 낫다는 느낌이로군요. 작화도 맘에 들고 말이지요.(이 분 그림도 묘하게 색기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일본을 점령한 브리타니아.
억압하는 국가의 사람은 현실의 유지를, 그리고 억압 당하는 국가의 사람은 현실의 전복을.
헌데 브리타니아를 부숴버리겠다는(=체제를 전복시키겠다는) 사람이 브리타니아 인이고,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브리타니아를 변화시키겠다는 쪽이 일본인이라는게 꽤 신선하더군요. 보통의 경우 반대일 때가 정상이겠지요. 만약 애니에서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면 각 국가에서 반역자 내지는 배신자로 낙인이 찍힐테니까요.
르르슈의 경우는 자신의 신분에 관련된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현 체제를 전복시킬 필요가 있지만, 스자쿠의 경우는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과연 어떻게 설명할지 기대됩니다. 제발 모 작품처럼 개연성은 안드로메다에 두고온 설정은 아니길 바랄뿐...
작품에서 좀 에러라면... 현실에선 한눈에 보고 혈통을 알아볼 수 있겠지만, 애니의 경우는 누가 브리타니아 인이고 누가 일본인인지 모르겠다는게;; 어떻게 보면 스자쿠가 브리타니아 인이고 르르슈가 일본인처럼 보이기도 하던데 말이지요. 엑스트라를 묘사한걸 보면 브리타니아인은 금발(혹은 총천연색(...)), 일본인은 흑발로 묘사해서 어느정도 '현실'과 비슷하게 만들어놓은듯 하던데, 준조연급 이상은 전부 머리카락이나 생김새가 같아서 어느 쪽이 어느 진영인지 잘 모르겠어요; 특히 브리타니아쪽이 더. 그나마 일본쪽은 테러리스트들이 전부 원숭이(..)처럼 생겨서 그나마 알아먹겠는데.
아직 초반이라 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웹에서 본 바에 의하면 '일본도 무기를 잡아야 한다'라는 쪽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일단 현재로써는 그런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네요. 만약 작품이 진행되면서 저런 메세지가 좀 크게 느껴지면.. 아마 보는걸 중단할듯 합니다-_-
그래도 보면서 껄끄러웠던건... 애니를 시작하면서 나오는 나레이션.
'황력 2010년 8월 10일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한다
브리타니아의 최신병기나이트메어 프레임 앞에
한 달도 버티지 못한 채 패한 일본은
자유와 전통
권리와 긍지
그리고 이름을 빼앗겼다
일레븐
그 숫자가 일본인의 새 이름이었다'
이 나레이션이....
'서력 1905년 11월 17일
일본제국은 조선과 강제적으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였다.
을사조약이라는 명분과 관리들의 무능함에 의해
주권과 외교권을 박탈당한 조선은
자유와 전통
권리와 긍지
그리고 이름을 빼앗겼다
황국신민
허울좋은 이 단어가 조선인에게 주어진 새 이름이었다.'
전 왜 이렇게만 보이는걸까요....
덧.
주인공과 잘못 얽혀 신세 망친 오렌지군.
웹서핑하면서 왜 오렌지군인가 했더니...-_-;;;
사실 기본설정이 맘에 들지 않아서 보지 않으려 했던 작품이긴 합니다만 요즘 잘 보는 애니도 없고 3차 알파도 끝내버려서....(....)
일단 4화까지 봤습니다만 템포도 좋고 이야기 풀어가는 방법도 훌륭합니다. 이야기 전개방식은 근래 본 것들 중에선 제일 낫다는 느낌이로군요. 작화도 맘에 들고 말이지요.(이 분 그림도 묘하게 색기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일본을 점령한 브리타니아.
억압하는 국가의 사람은 현실의 유지를, 그리고 억압 당하는 국가의 사람은 현실의 전복을.
헌데 브리타니아를 부숴버리겠다는(=체제를 전복시키겠다는) 사람이 브리타니아 인이고,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브리타니아를 변화시키겠다는 쪽이 일본인이라는게 꽤 신선하더군요. 보통의 경우 반대일 때가 정상이겠지요. 만약 애니에서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면 각 국가에서 반역자 내지는 배신자로 낙인이 찍힐테니까요.
르르슈의 경우는 자신의 신분에 관련된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현 체제를 전복시킬 필요가 있지만, 스자쿠의 경우는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과연 어떻게 설명할지 기대됩니다. 제발 모 작품처럼 개연성은 안드로메다에 두고온 설정은 아니길 바랄뿐...
작품에서 좀 에러라면... 현실에선 한눈에 보고 혈통을 알아볼 수 있겠지만, 애니의 경우는 누가 브리타니아 인이고 누가 일본인인지 모르겠다는게;; 어떻게 보면 스자쿠가 브리타니아 인이고 르르슈가 일본인처럼 보이기도 하던데 말이지요. 엑스트라를 묘사한걸 보면 브리타니아인은 금발(혹은 총천연색(...)), 일본인은 흑발로 묘사해서 어느정도 '현실'과 비슷하게 만들어놓은듯 하던데, 준조연급 이상은 전부 머리카락이나 생김새가 같아서 어느 쪽이 어느 진영인지 잘 모르겠어요; 특히 브리타니아쪽이 더. 그나마 일본쪽은 테러리스트들이 전부 원숭이(..)처럼 생겨서 그나마 알아먹겠는데.
아직 초반이라 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웹에서 본 바에 의하면 '일본도 무기를 잡아야 한다'라는 쪽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일단 현재로써는 그런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네요. 만약 작품이 진행되면서 저런 메세지가 좀 크게 느껴지면.. 아마 보는걸 중단할듯 합니다-_-
그래도 보면서 껄끄러웠던건... 애니를 시작하면서 나오는 나레이션.
'황력 2010년 8월 10일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한다
브리타니아의 최신병기나이트메어 프레임 앞에
한 달도 버티지 못한 채 패한 일본은
자유와 전통
권리와 긍지
그리고 이름을 빼앗겼다
일레븐
그 숫자가 일본인의 새 이름이었다'
이 나레이션이....
'서력 1905년 11월 17일
일본제국은 조선과 강제적으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였다.
을사조약이라는 명분과 관리들의 무능함에 의해
주권과 외교권을 박탈당한 조선은
자유와 전통
권리와 긍지
그리고 이름을 빼앗겼다
황국신민
허울좋은 이 단어가 조선인에게 주어진 새 이름이었다.'
전 왜 이렇게만 보이는걸까요....
덧.

주인공과 잘못 얽혀 신세 망친 오렌지군.
웹서핑하면서 왜 오렌지군인가 했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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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01/29 19:42 | 만화/애니에 관한 공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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