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나고미 라멘 by 魔神皇帝


점포를 옮기고 나서 처음 방문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곳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조금만 더 걸으면 새 점포가 나오더군요.
크기는 기존 점포와 거의 비슷비슷한듯?

배가 고파서 나고미라멘+교자를 시켰습니다.

# 나고미 라멘 : 맛은 그다지 변한건 없는데, 멘마가 없었습니다.(일부러 뒤적거려 보기까지 했으니 확실) 오늘만 그런건지... 헌데 제공되는 메뉴판에도 멘마 언급은 못본거 같아서 앞으로도 안나오려나? 했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부분. 막 좋아하는 식재료는 아닙니다만 독특한 식감때문에 없으니 허전하더군요. 그리고 예전에는 면을 5단계로 나눠놓고 어떻게 삶아줄까 하고 물어 봤는데, 그것도 없어졌더군요. 나온 면은 다행히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만, 역시 예전엔 가능했는데 지금은 안되는건 아쉽지요. 아, 김도 없어졌어요.

# 교자 : 변한거 없습니다. 예전의 그맛과 양 그대로.(웃음)

마지막으로 아쉬웠던건 제공하는 물이 예전에는 녹차? 보리차? 암튼 차 종류로 느끼한 라멘 국물 마시고 나서 입가심하기 딱 좋은 물이었는데, 오늘은 생수더군요. 덕분에 마지막의 개운한 기운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나고미 라멘을 만드신 분이 우동 프랜차이즈도 만드신게 겐로쿠 우동이고, 이번 옮긴 점포에서는 라멘과 우동을 함께 팔더군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건 좋습니다만 라멘만 만들었을 때의 좋았던 부분이 없어진건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늘만 그런건지 앞으로도 그럴건지는 한번 더 방문해봐야 명확해지겠습니다만...

아무튼 오늘의 방문만 놓고 봐서는 예전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 나고미 라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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