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셴롱건담(랴오야 유닛 사양) by 魔神皇帝

코로나는 계속 되고 밖에 나가진 못하고... 하다보니 정말 간만에(햇수로 5년 정도?;;) 프라탑을 허물었습니다.

사실은 조카들이 못 오게 된 게 제일 컸군요. 녀석들이 오면 조립하고 있다 정리하기가 정말 난감한지라...^^;;

그리하여 간만에 만든건 셴롱건담 랴오야 유닛 사양입니다. 만화 패자들의 영광에서 추가된 랴오야 유닛을 기존의 MG셴롱건담에 포함시켜 발매시킨 녀석으로... 역시 반다이에게는 존버가 해답이라는 걸 다시금 사람들에게 알려준 녀석이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만화 보고 존버했었거든요-ㅅ-;;


풀장비 사양



....다른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세로로 찍은 사진들이 전부 제멋대로 회전해 업로드 돼서 올리질 못하겠네요. 편집해서 추가 버튼은 아예 먹통이고. 뭐하는거냐 이글루스-_-


그냥 소감만 간단히 올리렵니다.

간만에 만든 MG라 사각사각 만드는 느낌이 꽤 괜찮았습니다. 조립감 하나는 역시 신뢰와 안정의 반다이. 처음 만들고 나서 각 관절의 뻑뻑함도 적당해서 마음에 드는군요. 라오야 유닛만 들고 있으면 색채 자체가 화려해서 그런지 센롱이 여성스럽게 느껴지는 매직이 발생하더군요.(저 개인 한정일지도-ㅅ-)

추가된 랴오야 유닛은 꽤 잘 뽑혀 나왔습니다. 색분할이 예술인데 도신 중간중간 들어 있는 흰색 포인트 부분까지 색분할 해서 만들어준 관계로 가조립만 해놔도 상당히 그럴듯하게 나왔네요.

다만 의문의 화염방사 및 접근전용 유닛인 드래곤행(이 녀석의 신축기믹은 다시 봐도 겟타합금이 아니면 설명하기 어렵죠-ㅅ-)의 고정성이 그닥이라... 개인적으론 마이너스였습니다. 다른 부분은 타이트하게 딱딱 맞아떨어지는데 이 부분만 느슨해서 팔에서 툭툭 떨어지는게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아쉽더군요.

거기다 반다이 원가절감의 일환인 것 같은 건식데칼의 부재는.... 버카 버전에선 더더욱 뼈아프죠. 그래서 이번엔 아예 데칼은 패스해버렸습니다. 붙이면 이쁜걸 알지만 그것까지 붙여서 마무리하기엔 너무 힘들었-_-;;;


그래도 정말 간만에 만든 프라라 꽤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내일 LBB를 하나 더 깔까 싶기도 한데.... 일단 내일 일어나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덧1. MG로 윙건담 애들 TV판 좀 내주세요 반다이!! 각도기 버전도 좋지만 큰선생 버전도 나름의 맛이 있단 말이죠!!
덧2. 라오야 유닛은 이름이 참 애매하군요. 영문 표기는 LIAO YA 인데 일어 표기는 タウヤ(타우야)인지라... 뭐가 맞는겨?

덧글

  • 알트아이젠 2020/03/08 13:16 # 답글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게 나온 것 같네요. 역시 반다이 MG라는 생각이 듭니다.
  • 魔神皇帝 2020/03/08 22:52 #

    드래곤행 부분만 아니면 나도 만족한 녀석이야. 깔끔하니 만들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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