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고 있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봤습니다.
음... 재밌게는 봤습니다.(웃음)
이하는 네타도 있을 수 있으니까 감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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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멋졌던건 카가리 결혼식 습격!!! 우효~ 설마 건담을 보면서 이런 에피소드를 볼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역시 '건담'이라기보다는 주말 드라마쪽으로 균형이 더... 덕분에 건시데 그냥 보고 지우고 있는데 14화는 보관할 예정(....)
유우나(...무슨 FF10도 아니고-_-) 로마라는 녀석은 시드에선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갑자기 '어릴적 결혼 상대'라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나왔군요. 좀 더 멋지게 그려줬으면 호감이 갈 스타일이었을텐데 이건 너무 뻐터의 향이 강하게 나서...(거기에다 비열함까지... 굿-_-)
그리고 카가리를 너무 밀어붙이는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서 약간 실망입니다. 아무리 짐이 무겁다고 하더라도 '코즈믹 이러' 쯤 되는 세기에 '정략결혼'은 너무 진부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게다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상관이 없는 상황이라는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억지 스토리를 만들어내서 영 짜증이 나더군요. 시드에서 카가리는 이렇게 바보(혹은 의지박약)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갭이 조~금 많습니다-_-
신이 씨앗을 깨고 각성해서 좀 멋있게 되려나.. 했습니다. 항공모함 2척에 공모6척 때려부셨으니 샤아의 실적과 맞먹는 전함 킬러잖습니까. 하지만 역시 키라와 아스란이 너무 튑니다. 신은 주인공이 아닌듯. 이렇게 무참하게 씹히는 주인공도 건담에선 처음일듯 하군요..;;;
그나저나 모빌슈츠나 모빌아머의 디자인은 너무 울궈먹기가 심하군요... 이건 뭐다!! 저건 이거잖아!! 가 너무 많습니다.(최악은 역시 무라사메의 비행형태...이건 어딜 보나 웨이브라이더-_-)
.........엔딩장면에서 보이는 임펄스의 후계기가 느무느무 기대되는 중입니다. 과연 프리덤에 뭘 갖다 붙여서 만들어낼까... 하구요. 이름은 또 어떻게 될련지. (미카엘이나 우리엘...은 아니겠죠;;)
뭐 다음주에는 총집편 방영할 모양이니 살짝 잊어주시고 2월5일에 방영될 16화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덧. 바뀐 오프닝, 엔딩테마도 역시 엔딩쪽이 더 낫네요. 이번 데스티니는 1,2기 공히 엔딩쪽이 더 좋습니다^^

그래도 역시 신보단 키라와 라크스, 아스란과 카가리가 많이 나오는게 좋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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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주인공은 역시 키라이죠...;;
수영님/ ...사실은 엑스트라A군인게죠.(먼산)
블루시드님/ 본인이라기보다는 클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죠. 그럼 사막의 호랑이씨는 닭쫓던개?(아니 호랑이?;;)
산고양이님/ 갈갈이(...)양이랑 잘먹고 잘살겠죠.(웃음)
계란님/ 2부에 올인입니다.-ㅅ-;;;